저희도 지금실천중이예요~~2년가까이침대에서 잦어요. ㅎㅎ어제부터 침대아래 강쥐이불깔아주 침대에 못올라오게하고 이불에서 자야한다고 하니까 이불에 눕더라고요. 자다가 일어나서 자꾸 올라올려고할때마다 안된다고하고 ㅜㅜ 잠을 좀설치기는 했지만 그래도 효과있는것같아요. 지금도 어제랑똑같이 침대아래 자기 이불에서 자고있어요~^^

저도 그게 너무 걱정이 되어서 데려온날부터 트레이너에게 조언을 받았는데요. 물론 한번도 침대에서 재운적은 없지만 첫날부터 크레이트 안에서 낑낑대고 하울링이 심해서 걱정했더니... 보금자리가 바뀌면 그렇다고 당연한거라며 그래도 침실로 절대 데려오지 말고, 남편이나 저나 가능하면 거실 크레이트 주변에 가서 열어놓고 애가 울면 쓰다듬어주고 곁에 있다는걸 먼저 알려주고 그렇게 이틀인가 바닥에 요가매트 깔고서 새우잠 자며 한뒤로는 밤 10시되면 크레이트로 들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