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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가 발작을.... 도와주세요

강아지가 발작을.... 도와주세요

해길

우리집 강아지가 계속 경련이일어나는데... 왜그러죠 ㅠㅠ병원데려가서 주사도놨는데...저랑같은경험가지고계신분들있나요 ㅠㅠ

  • 활력초

    저희 아이는 11살 슈나우저인데요,몇달전부터 발작일고,사람으로치면 치매증상도 함께 나타나서
    미친듯이 돌아다니곤 해요..병원에선 뇌질환의 일종이라 하기도 하고,타병원에선 간에 이상이 있다는데..
    병원도 자세히 알진 못하는듯..;; 일단 약을 먹으면 완화는 되지만 평생 먹어야하고 완치는 어렵다네여..
    지켜보는수밖에 없음이 너무 안타까워요,...

  • 환히찬

    걱정되네요. 병원치료를 잘 하셔요. 시간이 나는대로 머리와 얼굴, 귀, 척추, 관절, 전체적으로 편한 자세로 맛사지를 20분정도 해 주면 매우 좋아요. 또, 스트레스는 금물이거든요! 혹시 아로마테라피를 해 보셨나요... 사람한데도 좋지만 동물한데도 좋아요. 집안에 살균되는 2리터짜리 가습기에 아로마오일A급의 뇌에 적합한 것을 몇방울을 생수와 같이 넣고 틀면 완화가 되거든요..... 자료를 찾아 보시길..... 좋은 날이시길.....

  • 저희도 한꼬꼬님처럼 어릴때 사지 뒤틀리고 경련 뻣뻣함현상 종종 생겼는데 크니 없어졌어요
    지금 13살이구요
    병원에서 진단해보니 별로 문제없대요

  • 살랑살랑

    병원가셔서 검사받아보세요. 경련이 지속되고 시간이 짧아진다면 위험합니다.

  • 냥냥

    경련의 진단은 병원에서 검사하셔야 합니다. 정확한 검사없이는 정확한 치료도 할수없습니다. 임신중이거나, 수유중인 경우에도 마비와 경련이 올수있는데 오백신님께서 올려주신 글에는 주변경황을 알수 없으니 바로 병원가셔야 합니다. 홍역후쥬증으로 마비, 경련, 행동장애가 올수있어요. 홍역을 감기처럼 앓고 지나가는 수도 있지요... 간질, 뇌질환...많은 경우가 있습니다. 꼭 정밀한 진단받으시고 적절한 치료를 받으시길 바랍니다.^^ 예전에 유기견 데려와서 보니

  • 남천

    경련 있은 후 8시간 안에 병원데리고가서 검사하면 그 경련 원인을 알수있다고 해서 저도 저희 루루 일년에 한번씩 경련일으켜서 어느날은 부리나케 가서 검사했더니 간질환으로 경련이 있었다고 했어요 저희 루루도 선천적으로 간이 안좋아서 경련이 있어서 약도 먹이고 했어요 지금은 경련이 좀 줄어들었어요 병원가서 자세한 검사 받으시고 원인이 무엇인지 알아내서 치료 잘 해주세요

  • 에드가

    검사 받아보심이.
    울 강쥐 검사 받았는대 선천성으로 뇌신경이 기형이래요.
    사람으로 말하자면 간질 뭐 이런거요.
    약물치료하고 잘지냈는데 3년째부터 시력이 점점 안좋아지고 4년째 치매가 와서 밥을 토할때까지 먹고 집애 용변보고 몸에 바르고 밥그릇위애서 자고 그러다 어느날 하늘로 가버렸어요.
    약은 일주일에 2만원씩 3년을 먹었네요.
    한번 경련오면 죽을까봐서 얼마나 울었던지.
    약먹으면 좀 호전되곤 했어요.
    전 동네서 큰병원 가라해서 건대로 다녔네요.

  • 접시

    다리를 쭉 뻣고 경직되고 침흘리고 동공풀리고 이런증상들인가요?
    경련을 한다는건 우선 좋지 않아요`
    경련시간도 중요한데 우선 애기 개월수나 종류나 아무것도 모르기에 뭐라 말씀드리긴 그렇지만 너무 작은병원말고 그래도 잘하는 병원가셔서 엑스레이 찍으시고,머리와 목위주로 찍게 될겁니다. 집에서 경련할경우 동영상 찍어서 가시면 도움이 되십니다. 우선 엑스레이상에서 이상 소견이 나오면 기본적인 혈액검사 하실꺼구요..그거게 맞춰진단이 나오면 평생 약을 먹어야 할경

  • 푸른나래

    이유가 어떤건지를 알아야 해요

    병원에 데려가서 비용이 좀 들더라고 검사를 받아보시고 입원이 필요하면 시켜보세요

    집에서 발작을 하다가 촉각을 다투는 시간 싸움에 져서 아가를 더 함들게 할 수도잇으니 원래 아가가 다니던 병원에가셔서 경과를 지켜보세요 ㅠ

    저도 강쥐를 16년째 키우고 잇답니다. 16살이에요. 곧 17살 되는데 키우면서 이아이 들고 뛴적이 왜 없겟어요 ㅠ 그마음 알아요. 절대 견주가 당황하지 마시고 침착하게 병원에 저나 걸어놓고 의시 지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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