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우리 아이만 그런줄 알았네요...지난 9일 연속 비오는 날 눈 옆이 늘 축축하더니 햇빛나는날 햇빛만 따라다니며 얼굴이며 배며 일광욕하듯이 그러더니 축축하던 눈가가 보송보송 해 졌더라구요...비 그치면 약욕하러 병원가려구 했었거든요...정말 햇볕에서 일광욕하는거 맞나봐요... 질경이님 아이의 뒤태가 아주 고고하네요~~~^^

ㅋㅋㅋㅋㅋ할머니,할아버지들같이.....ㅎㅎㅎㅎㅎㅎ

너무 예뻐요~~맞아요..애기들 햇볕이 들어오면 그쪽으로 앉아서 볕을 쐬고 있더라구요..ㅋㅋ

요키님은 2년전에 무지개다리 건너갔어요. 그래서 그땐 예랑이였던 짐 신랑이 말티님을 입양해줬지요..한동안 슬럼프에ㅎㅎㅎ

ㅋㅋㅋ맞아요.명당자리 꿰차고 햇볕을 즐기는... 요키도 정말 예쁜데 지금은 곁에 없나봐요?

저희 요요님도 베란다 나가서 한참을 바깥을 보고 그러지요.전에 키우던 요키도 거실에 햇빛드는 명당 자리 떡하니 차지하고 졸곤했어요.ㅎㅎ

ㅋㅋㅋ저런 모습은 딱 저때만.. 울집 강쥐는 완전히 산만하고 나대는 강아지거든요.ㅎㅎㅎㅎㅎ
의사선생님왈, \쟤는 저렇게 태어났어요. 고칠 수는 없는거 같아요\ 완전 절망이에요.

ㅋㅋㅋㅋㅋㅋㅋㅋ

아..그렇군요? 습기제거,멸균..오늘 정말 좋은걸 알았네요. 찌라시님 감사합니다. 근데..닉넴이 ㅋㅋㅋㅋㅋㅋㅋㅋ

광합성요~~^^ 햇빛받으면서 정말 일광욕도하고 몸의 습기제거 멸균 이런거 한다고 들었어요~~강아지도이쁜데 집도 참 이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