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예식 끝나고 바로 뱅기타고 하와이 고고씽 예정입니다.
처음엔 여행사 여기저기 알아보면서 우와~싸네~싸네~했는데,,
혹시 셀프 준비는 어떤가 해서 알아보니 조금 더 싸네요^^
움퀘퀘퀘퀘

근데 하와이는 뱅기 선 예약이 진짜 진짜 진짜 진짜 왕왕왕왕왕! 중요한거 같아요
뱅기값이 1주일 상간으로 1인당 20만원씩 뛰더라구요
예랑이랑 그 때 봤을때 할껄,,하며 가슴을 쥐어 뜯다눙,,,ㅠ
악악악악!!!
암튼 대한항공 270만원(2인)으로 예약했고

숙소는 비딩으로 진행했습니다.
5박 예정으로 오하우에서만 머물 예정인지라,,,
한 숙소에만 머물면 지루할 거 같아서 2박, 3박 다른 곳에 묵자!!!!
라는 결정을 내리고~
2박 비딩 시작!!!!
힐튼 하와이언 빌리지 당춈!!!
오우~뭐 나름 원활해~굳굳굳!!!

설레는 가슴을 안고~
또 며칠 뒤 3박 비딩 시작!!!!!!
그 전보단 20불 싸게 불러서,,,
두구두구두구두구두구!!!!!!!!!앗!떨룟!

또 힐튼 하와이언 빌리지,,,
쑝!ㅡ,.ㅡ;;;;
비딩 결정되면 일단 취소가 어려우니,,,ㅜㅜ
나중에 방 바까달라카자!!!라고 결론 지었죠ㅡㅡ;;

그리하야 저희는 뱅기, 호텔 390만원으로 퉁쳤습니다.
투어는 자유로 할거고 렌트는 뭐 길면 이틀?가량 예상하고 있어요~~

아마 저희는 무한 식비로 다 탕진할 듯해요,,,
우걱우걱~다 먹고 살자고 하는 짓인데,,ㅋㅋㅋㅋ

가격도 가격이지만
비딩,,,그 설레임도 신행의 기대감을 한껏 더 올려주는 거 같아요^^
예랑이랑 같이 해보세요~^^
도박하는 느낌,,ㅋㅋㅋㅋㅋㅋ
왕재미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