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 안하고 준비 조용히 하시다가 늦가을쯤 빡세게 준비해야할때 말해도 되지 않을까요?ㅎㅎㅎ

하지마세요... 여자한테 결혼은 그다지 회사에서 반기지않는게 우리나라 문화죠...ㅠ

저 같으면 말 안해요.

ㅋㅋㅋㅋ말씀하지마세요~ 득될거없습니다. 입사하고 말씀하셔도 되요

저도 같은입장이라 걱정되네요..

저 11월결혼.. 5월중순에 면접보고 붙었는데 결혼얘기나왔는데 언젠가 해야죠.. 이러고 말앗어요. 일단은 얘기하지마세요 결혼후에도 직장다니실거면..

어차피 6개월 후 잖아요...결혼준비는 한 달만에도 가능한데요 머...그냥 이 사람과 할 예정이긴 하나..언제가 될진 모르겠다...하시고...입사하고 나서 10월쯤 급하게 날잡았다..하심 되죠..ㅎㅎ

내년 1~2분기면 입사후 결혼얘기가 나오고 있다 이런식으로 뻥쳐도 될꺼 같은데
올해 12월이면 솔직히 말씀하셔야 할꺼 같아요.
숨기고 들어가면 나중에 입장 곤란해 지실꺼 같아요.
중간에 드레스 셀렉이라던가 스촬이라던가의 일정땜에 회사 빠질 수도 있는데 눈치도 보일꺼 같고요.

저도 올해 한 회사에서 입사제안이 들어와서 면접봤거든요..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