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래도 예식장은 아직까지는..무리일듯합니다.
웨딩촬영때 함께 하세요.두고두고 기억에 남더라고요.^^

요즘 웨딩촬영때 반려견과함께 촬영많이해요
특히 산책하는 사진같이찍으시면 화보가 따로없을꺼예요^^

웨딩촬영 함께하세요~예식장 복잡한데 잃어버리면 어떡해요 예식장은 안되요

저도 그맘알아요ㅋㅋ가족인데 같이 못해서 맘아팠어요 제가 누구보다 사랑하는 내가족인데..근데 일단 내맘은 그렇지만 사람들 말이 많을거에요 시댁도 그렇고..그냥 웨딩촬영까지 저는 함께 했네요^^

웨딩홀이면 강아지 입장 자체가 안될수도 있어요. 그리고 님은 예식하느라 바쁘고 하객 인사 다니고 폐백하고 해야되는데 강아지는 누가 계속 봐요. 무리에요;; 뒷 타임 예식도 있을텐데 배변 실수해서 카펫같은데에 실수하면 완전 민폐구요.

저도 촬영까지만했어요 펜션예약해서요 예식땐 사람너무많아서 강아지 스트레스받아요 정신없어서 챙겨주지도못하고..예식장투어할때 비숑데리고온분봤어요 약간 야외예식분위기나는홀이긴했어요 그리고 타블로,강혜정커플도 데려갔구요

안데려가시는게 좋을듯 한데요

안데려가심이...

저도 예식은 아니고 웨딩촬영때 데려갔었는데요, 스튜디오에서 이해는 해주셨지만 반기지 않으셔서 딱 캐주얼 촬영할 시간 맞춰서 사촌동생이 데리고 왔어요. 옷은 수컷이라 턱시도 비슷한거 입혔구요. 여자애들껀 웨딩드레스 같은 디자인도 팔아요(인터넷). 저한텐 예뻐도 꺼려하는 사람들이 있으니 가족끼리만 소규모로 하시는거 아니면 예식땐 좀 무리일것 같아요 ㅜㅜ

예식때 말고 웨딩 촬영때 데려가시는분들은 봤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