헛... 그럼 내년 예신은 아니신거죠....?
저도 비동행으로 준비하고 싶은데... 겁부터 나네요 ㅠ

헛... 그렇군요... 그러고보니.. 신혼여행 티켓들도 문제겠네요 ㅠㅠ
으아... 신혼여행지는 생각도 못했어요-;;;; 그것도 중요하겠네요 흐악...
빨리 날이라도 정해서 이것저것 알아봐야겠네요 ㅠㅠ 갑자기 더 조급해지려는...;;;;;

비동행 플래너 끼세요 일정잡고 쇼부치고 뭐하는것까지 세세하게 하기엔 직장예신들은 어려워요..저도 주말만 사용해서 결혼준비하려고 11월 예식 5월에 시작했는데 늦었다고 엄청 그러더라고요..그게 왜그러냐면 신혼여행의 경우에 비행기 좌석이나 대기시간, 비행기 시간등을 좋은시간잡기 어렵고 웨딩홀도 성수기 골든타임은 진즉에 다 나갈뿐더러..ㅠㅠ 진행하다가 맘에안들면 업체 다시 알아보고 변경하고 해야하는데 시간없으면 걍 울며겨자먹기로 진행하게돼요... 가뜩이나 주

그런가요? 다이*트 웨* 같은 사이트들 보니까 내년 4월 예정인 사람들도 벌써 식장 알아보고...
내년 1월 진행하려던 친구들이 식장 없어서 올 여름에 결혼한다는 얘기 듣고 나니 순간 조급해져서요 ㅠ
플래너 끼면 가격이 후덜덜 하다던데... 역시 혼자하는건 무리가 있을까요...? ㅠ

대관료 없는데도 많구요
가을부터해도 늦지 않을것 같은데요?
특히나 플래너 끼시면 스케쥴 짜주니까요
혼자하시는것 보다 덜 막막 하실꺼 같아요

헛.. 그렇군요- 참고할게요- 감사해용

헉... 벌써 그런가요 ㅠㅠ
저도 토욜로 알아봐야하는데 ㅠㅠ
골든타임이라함은... 12시~3시 예식 말씀하시는거죠~?

헛... 저도 늦어도 8월부터는 식장투어 다녀야겠네요 ㅠ
어후... 다들 이런거 어떻게 하시는지 모르겠어요 ㅠ
시작도 전에 엄두가 안나네요 ㅠ

저는 2월에 결혼했고 7월부터 식장투어 다녔어요. 리스트쫙뽑아 놓으시고 큼지막한것들 한달에 한개씩 끝내놓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