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종교단체이든 진심으로 참여하는것은 환영할겁니다.
그런데 장난삼아? 또는 구경삼아? 여느 관광지 중 하나로 보아서,
실제 방해의 요소가 된다면 아무래도 사양하고 싶겠죠.

동종교이든 아니든 존중하는 마음이 중요한것 같습니다.

아 관광객이 아닌 것처럼... 호텔도 도난에 안전하지 않다는 글을 보고 늘 백팩을 끌어안고 다닐 건데 뭐 못들어가게 하면 그 때 돌아서겠습니다^^

원래 안된다는 의미가 아니라, 관광 목적으로 미사 참석을 허용하지 않는다는 것이므로 복장에만 신경을 쓰시면 입장이 가능하다는 의미입니다.

아 네 원래는 안되는 거군요. 답변감사드립니다.

노트르담대성당 미사는
평일(월-토)은 매일 5:30, 17:00에 있고,
일요일은 5:30, 6:30, 7:30, 9:30, 16:00, 17:15, 18:30에 있습니다.

일반인도 가능한데, 관광객일 경우는 입장을 불허하고 있으므로 카메라를 가지고 들어 간다든지 복장이 관광객으로 인식이 될 차림이면 입장을 시키지 않더군요. 사전에 이런 부분을 생각하시고, 미사에 참석하시면 될 것입니다.

한인성당은 생각도 못했는데 감사해요~~

아주 열성적인 신자이신가봅니다.
호치민에는 한인 성당도 있습니다.
다음에서 호치민한인천주교회 치면 사이트가 뜨는 것으로 알고있습니다.
미사시간과 주소등이 나와있을겁니다.

오 그렇군요. 금방 답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일반인도 가능한걸로 알고 있습니다. 다른시간은 모르지만 토요일은 5시로 알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