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12월에먼저보낸저희홍구도13년동안지맘대로쉬야하고다녔었죠 그거뒷치닥거리한다고식겁한생각이ㅋㅋ아이쿠우리똥강아지홍구가왜이래보고싶은지ㅠ.ㅠ

저희집 튼튼이는 6살인데 아무대나 쉬한지 5년차입니다....덕분에 집에 기둥이란 기둥은 다 썪었구요^^ 온집안이 튼튼이 화장실이에요^^ㅋㅋㅋㅋㅋㅋㅋㅋ 마킹 하기 전에 동물병원 가셔서 수술시켜 주세요..그럼 나아질꺼라고 하셔서 저두 수술 시키려구요... 이놈이.. 사람있을땐 절대 안싸요....혼날껄 아니까;; 일부러 그러는거 같아여 -_-^

인테리어변화없었어요 ~그냥자꾸만지멋대로쉬야를하네요요놈에똥개시끼때리지도못하겠고ㅜ.ㅜ

힘드시겠어여..ㅜㅜ혹시? 봄이라구 방 인테리어를 바꾸셨나요?저희 엄마가 작년 겨울에 베란다에 있던 화초를 방에 두시고 날씨가 따듯해 져서 베란다로 다가 갔다 놓으셨는데 강아지가 환경이 바꾼것 같은지~~베란다에 가서 쉬~를 하더군요.ㅠㅠ 자기 영역표시 하는건지~몇번 야단치구 쉬~할것 같으면 배변판으로 데리고 와서 몇번 했더니 한두번 빼고는 잘하는 편입니다.~^^

안그래도조만간중성화수술할생각인데그럼좀괜찮아질란가요?!말안듣는똥개땜에우리집엄마아빠저매일같이여기저기우리홍팔이소변찾아딲는게일상이돼버렸네요~썩을놈누나가이래예뻐해주는데말좀잘듣지ㅜ.ㅜ

남자애긴가요?? 어느순간 다리들고 싸면서부터 여기저기 마킹할려고 그러는걸수도 있어요~ 산책 가끔시켜주시는것도 좋을듯^_^ 전 그전에 시집가기전에 친정서 키우던 녀석은 배변장소로 화장실하나를 아예 내줘서 화장실 벽이나 문같은데만 쌌는데.. 쌀때마다 혼내켜주세요. 쌀 기미가 보인다 하면 배변장소로 데려가주시구요~ 흠 아니면 남아용 배변판도 팔아요. 니은자 모양으루 한쪽면은 벽에붙구 바닥에 수직으로 세워지는거라 다리들고 볼일볼수있어요. 저두 지금 3개월 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