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하고선 자기관리에 돈쓰는거 눈치보이고 못 한다고들 해서 일찍감치 피부관리 하고있어요
덕분에 목요일엔 항상 피부샵에 가고, 짝지도 관리하는거에 대해 돈아깝다 하지않고 예쁘다예쁘다 해주고 있어요 ㅋ

근데, 솔직히 결혼하고나면 피부관리한다고 카드긁고하는건 제가 못 할꺼같긴해요ㅠ
그래서 더더욱 결혼전에 당연히 관리받는거라는 핑계로 피부관리 받으시라고들 하고 싶어서요

1,팔랑팔랑 귀 얇지 않으신 예신
2,따로 시간빼기 어려운데 교대역에서 가까우신 예신
3,심각한 집중관리까진 필요하진 않지만 뭔가 아쉬운 딱 1달 관리 원하시는 예신

제가 관리받고있는데 제법 괜찮은거 같아서 공유 해드릴?해드릴려고요
피부샵을 전문으로 하고있는데는 아니고,고현정 화장품 판매하면서 그 화장품으로 마사지를 해주시는거예요

팔뚝이랑 승모근 집중으로 신부관리 해달라고 하고,
집에서 쓸 화장품은 따로 좀 챙겨달라고 하시면
다른데 피부샵에서 관리받는거보다 훨 효율적이거든요
이번에 이벤트도 하셔서 이것저것 많이 챙겨주시던데,말 잘해서 레이저도 쏴달라고하고ㅋ 한번 문의 해보세요^^

대신, 넋놓고 있음 어느순간 12개월,24개월 할부 긁고있을지도 모르니까 팔랑거리지 않으실분들 만!!!
(저,이거글 올린다고 콩고물 떨어지는거 없습니다ㅠ
결혼식날엔 제일 예뻐보이고싶은 예신이니까 함께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