넹ㅎ산책을 가야겠어요ㅠ포메도 넘 미니핀을 괴롭히고 두녀석다 질투가 어마어마해요ㅠ

저도 미니핀 키우는데 정말똑똑하죠? 근데 저도 임보한다고 새로운애데리고오면 키우던애가 스트레스받아서 가끔 반항하듯이 화장실앞에 실례를 하고 그러더라고요.
저도 윗분말씀처럼 힘들어죽을것같은데도 둘다데리고 산책 꼭 나가요 그렇게 하다보면 애들도 뛰어놀면서 스트레스가 풀리나보더라고요.한동안은 견주분이 힘드시겠지만 평생 함께살아야하니 서로 잘 맞춰보세요 ^^

ㅋㅋ 재주도 좋지요~판을 들고 패드를 꺼낸답니다 ㅋㅋ 산책을 꼭 시켜야겠어요 ㅠㅠ 조언감사해요^^

패드크기가 배변판에 딱안맞아요? 헐 그걸뜯어먹다니 ㅠㅠ
환경도 바뀌고해서 스트레스로 보여요~~
저희첫째눔 분리불안증때매 산책 정말 신경쓰고있어요
확실히 다른게 느껴져서 삼십분씩이라도 데리고나가구요..
실내에 사는 강아지들은 맛있는걸 먹을때보다 산책나가는거에 더 큰 행복을 느낀다네요^^

어질러놓는 종류가 배변판에 패드를 끌어내서 솜뜯어먹고 이래요 ㅠㅠ 산책..꼭 시켜야겠군요..너무 집에만 둬서 상태가 악화될수도 있나봐요~

어질러놓는건 어지를만한거리를 만들어놓은 견주책임 100%에요ㅠㅠ
저희강아지 두살전까진 지룰견..이였는데 바닥엔 가구외에 전혀없고 낮은곳에는 아무것도 안올려두고 휴지통같은거도 높은데 올려두고 그랬어요..
분리불안증에 중요한건 나가기전 들어온후 20-30분정도 눈도안마주치구요
퇴근하고 힘들어죽을거같아도 일주일에 두세번은 꼭 산책시켜줘요
산책이 애들한테 정말 여러모로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