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서울이시군요....여긴 청주..
후처치는 며칠이나 내원하셨어요?
실밥 뽑는거까지 다해서요....
혹시 후처치 셀푸는 힘들까요?
소독이랑 염증예방주사라면 셀프로....
수술만 거기서 시키고 나머진 거주지역에서 말이죵....

규모가 꽤 큰 병원인가보네요....
호흡마취에... 수술실 cctv까지....

성북구 정릉에있는 병원에서 했어요~
마취도 호흡마취구 수술실 회복실등등 cctv설치되있어서 제가 볼수있어서 좀 안심됐어요^^
여기서 병원이름 말해도되는지 ? 생각있으심 말해주세요 쪽지보내드릴께요

와~~
지역이 어디세요?
쥔~~짜 싸네요...
아주 멀지 않음 그리가서 해주고 싶네요...

저희는 저번주토요일에 중성화시켰구요 아직 회복중이에요~ 우리애도 암컷인데 혈액검사,수술,후처치까지 다해서 252500원나왔어요~ 40만원...좀 비싼거같아요 ㅜㅜ

꼬랑지 바짝 땡겨올려서 뒷다리가 들릴 정도로 해봤는데도 그와중에도 미루라지마냥 허리를 좌우로 뒤틀고 막 그러드라구요...
항문낭 손으로 느낄 여유도 없더라구요

좀전에 병원서 간혼사가 짜주는데도 제가 앞에서 잡고있고.....
강쥐는 깨갱거리고...
올만에 짜니 엄청 나오고 세번 짜주던데....

광견병이랑 독감 주사랑 맞고 항문낭 짠건데
비용 계산할때 카운터에서 토하드라구요

항문낭 짤때 스트레스 때문인지 주사 땜에 멀미 느낀건지 .....

꼬리를 위로당겨잡은 상태에서 항문 아래쪽을 검지와엄지로 눌러잡으면 먼가 뭉쳐잇는부분이잇어요 그걸 짜시면 됩니다 목욕할때마다 해주시구 멀리튈수 잇으니 얼굴에 묻지않게 조심하시면 되요 용기내서해보세욤^^*

저두 짜는법 병원서 알려도 주고 인터넷 동영상도 보고 세번 시도했는데 진땀나서 못하겠어요
애는 자꾸 허리 뒤틀면서 거부하고 깨갱거리고...
포기 했다는...ㅠㅠ

전 사상충 약 계속 병원에서 할거라서 의사쌤이 말안해도 해주시더라구요 짜는법도 알려주시던데요^^;;

입원은 안하고 3일정도 통원 치료 받아얀다는데
아마 통원 치료비는 별도 청구 할거 같아요
전에 슬개골 탈구 수술때 경험에 의하면...
그리 따지면 비용은 비슷 하겠네요

항문낭은 제가 도저히 셀프가 안되서 수술 하게되면 같이 하는방향으로 생각하고 있다는....
단모라 미용할때 짜달랠 상황도 없고...
그간 병원에서 심장 사상충 해줄때 짜달랬는데
요건 짐 고려중이네요...
사상충약도 이젠 약국서 사서 발라줄 계획이라...

저는 예약하고 왔는데요. 항문낭은 안하고 중성화만 수술 입원비 뭐 약값 다해서 45만원 정도라고 하시더라구요.. 시츄구요. 4.3kg 태어난지 8개월째 수술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