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에...그 시동걸면 생기는 그 진동때문에 긴장하고 무서워서 응가나 쉬를 해버리는 애들도 있고, 왔다갔다 불안증세를 보이는 애들도 있고 그릏드라구요.. 근데 것도 애기때부터 자주 태워 버릇하면 괜찮아져요...+_+ 불안해하면 첨엔 안고 댕기시는 것도 괜찮을 것 같네요..

저두 그런게 멀미의 일종인지 몰랐네요. 차에 침 묻힌다고 신랑은 운전하면서 머라머라 하구요. ㅋㅋㅋㅋ

저희강아지도 겁쟁이라 몇번을 태우고 가도 낑낑거리고 울기만 해요
입은 축축해가지고(요거 위 답글보니 멀미네요)

데리고 다닐때 편하시겠네요. ^^

ㅇ울집 가이내는 어찌나 드라이브를 조아하시는지 ㅎ

저희 강아지는 겁쟁이래요. 목욕시킬때 자기죽는다고 깨갱하는건 예사고, 예방접종시키는데 주사바늘 들어가지도 않았고 눈도 다른쪽으로 가리고 있었는데 자기죽는다고 깨갱거리다가 간호사언니 손가락 물어서 피냈어요. ㅎㅎ 커가면서는 좀 괜찮아지는것 같네요. ㅎㅎ

ㅎㅎ 안기는게 어찌나 이쁘던지요~ 생각해보니 병원에 처음 데려갔을때도 그랬던거 같아요.

네 무서워서 그런거예요. 처음에 한두번 그러다가 적응되면 창문으로 사람들 구경하구 그래요.ㅎ

아... 그리 멀리 나간건 처음이라서 불안했나보네요..

불안증세같아요
멀미하면 콧물 흘리고 침흘려서 입가가 축축해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