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술안한 숫컷인데요
중성화수술을 안시키겠다 생각하셨음 미리 마킹에 대한 교정방법을 알고 계셨음 엄한 강아지한테
혼내지는 않을꺼예요 ㅡ.ㅡ;;
욘석들에겐 칭찬과 까까가 훈련효과를 극대화시킬수있는 무기인건 아시죠??
윗분도 얘기하셨지만 7개월이면 견종마다 차이가 있지만 슬슬 마킹을 시작할때이지요
주도 길죽한 식탁다리나 기둥같은데 많이 마킹을 하는데요
보통집에서 드시는 생수병사이즈아시죠 빈병을 두고 픽~쓰러지기도 하니
적당량에 물을 채운후 생수병에 수건을

전 암컷만 키워봐서 잘 모르지만..몰래 빨래했다는 말씀에 동질감이ㅠㅋㅋ 저희 신랑도 동의는 했지만 좋아라는 안해서 가끔 말썽피우면 슬쩍 눈치가ㅋㅋ 어느 싸이트에서 봤는데요 숫컷들 매너팬티라는거 있더라구요. 외출하고 그럴때 덤비는 녀석들..예방차원에서 쓰는거.. 중성화가 어렵고 교육이 잘 안된다면 급할땐 이런걸로 활용해도 괜찮지 않을까요 본능인데 혼만 낼수도 없고ㅠ

배변훈련하듯이 해야되는 군요.....정보 감사합니다.

우연히동물농장에서봣는데요..1.5L펫트병에 물가득넣은걸 세워놓고 애견용 패드로 둘둘 말아서 고무줄로 고정시킨다음.애견이 잘누는?곳곳에 설치해놓고 조금씩 그갯수를 쭐임된다한거같던데요....저두 숫컷을키워봐서리..잘알아요 그맘 ㅠㅠ 노견으로 세상뜨고 난후 저방법을 알아서리 ..저도 해보진못했어요..그래도 조금이라도 도움이됐음죠케써요^^

살이 찌긴해요...허리가 잘록했던게 좀 토실토실해졌습니다...말티즈라 소형견..2키로 초반이었는데 이제 후반대를 달리는듯...

중성화 수술을 생각해 보긴한는데... 울강쥐가 와와라서 하체부실이라 중성화수술한 강쥐는 전부 살이 마니 찌더라구요... 걱정입니다....ㅠ

중성화수술이 최선...
이불빨래에 매일 아침 저녁으로 영역표시 치우다가...
아가 하나 놓고 난 담에... 중성화수술 시키니 한동안 슬퍼보이긴 했지만...
마킹뒷치닥거리로부터 벗어났어요..
수술시켜도 며칠에 한두번은 하긴 한답니다... 대신 횟수가 현저하게 줄죠...

싫어하는 냄새나는거 뿌리던데요.. 식초같이..

중성화 수술은 하셨나요? 저희 강아지 같은 경우는 어릴 때 했는데 한살 지나고 나더니 영역표시를 시작하더라구요. 수술을 해도 본능이 남아있나봐요..ㅠㅠ 완전히 고쳐진 건 아닌데 현장 검거를 몇번하고 엄하게 야단치니 좀 줄어들긴 하더라구요.

영역표시는 중성화와 무관하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