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혹 신문,뉴스보면....
소윤
왜 이웃집 개에게 헤꼬지하는지 이해가 가요......
저도 지금 딱 그심정......
아침 7시반부터 아파트베란다서 널리 울려퍼져라 쉬지도않고 짖어대고 있어오....
미춰버리겠네요....
저번주/>저번주에는 하수도서 개찌린내나서 찾아뵜었는데...
이제 날 따뜻하다고 베란다창까지열어놓구 출근을...
슬며시 쥐약타다 먹이는 상상을...ㅜㅜ
작년 여름부터 하루죙일 목이쉬어라 짖어도 참았는데....
그정도로 저도 고통이 컸길래 이상한 상상을 하게되네요...ㅜㅜ
도대체 왜 키우는지 이해불가?
도둑들까봐 집지키라고?
모아분들은 제 마음 이해가 가실까요?
글고 혼자있을때 안짖게하는법?! 있을까요??
정말 미치겠어요...좀있음 여름인데...ㅜㅜ
-
연와인
브링브링님 글에 절대 공감합니다..!!!!
하소연이라지만 쥐약을 타서 먹여???? ㅜㅜ~~
두,세살 어린애가 공공장소에서 대소변 못가려 응 아하고 여기저기 뒹글고하면 부모를 탓해야지 두살 어린애 때리나요???? 헐~~~ -
휘율
생명입니다..
사람죽이는거나 똑같아요..
어리석고 철없이 사리분별못하는 사람들도 이글 봅니다.그사람들이 이글보며 이해가 간다며..행동에 옮기지 않을꺼란법 있나요?정신나간 사람이 넘치는 세상에..
동물 학대이해가 간다는 글을 반려동물 사랑방에 올려서 반려동물 키우는 사람들이 동조하고 이해할꺼라 생각 하신건가요?
단순 동물이 아닌 반려동물로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은 게시판입니다.반려 즉 가족이라구요..
남의집 애가 윗층에서 뛰고 난리쳐서 매일 너무 -
꽃
해꼬지가 이해가 가신다구요?옆집개 잡아다 먹고..높은아파트에서 밖으로 던지고..돌을 개한테 던져서 개들 피터지게 하고..전기톱으로 개몸 자르고..
이게 이해가 가세요? 전 뉴스보면서 한번도 이해를 못해봤네요..오히려 미친놈들이라고 다 똑같이 당하라고 생각해요.
개 때문에 스트레스 받는다고 개 해꼬지하는게 이해가 간다는글을 반려동물 키우는 사람들을 위한 게시공간에 남기는게 이해가 안가네요.여긴 동물이야기라고 무조건 적어도 되는 공간 아니예요.그런공간이 -
치킨마루
댓글다신 달렉님과의 댓글참고해주심 제 기분 이해하실거예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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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라
상상으로 개한테 쥐약을요? 저는 옆집고양이들이 시도때도없이 우리집화단에 냄새나는 똥을 싸놓지만 그런 상상은 해본적없는데 무서운분이네요. 견주한테 강하게 항의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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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소눈
저도 개를 키우지만 옆집개주인 너무하네요.. 얼굴보기 힘들면 쪽지라도 적어서 분리불안 교육좀 시키라고 말씀하세요...다같이 사는 공간에서 너무 민폐이네요... 근데 한편으로는 개주인이 민원 자꾸들어온다고 강아지 갖다 버릴수도 있을것 같아 걱정도 되네요 ㅜㅜ 사실 개는 아무 죄가 없는데... 아무쪼록 잘 해결 되었음 하는 마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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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훈
저희 친정 옆집도 개가 무지 짖어대요 ㅠㅠ 정말 괴로웠는데 개주인들은 개 하루종일 그렇게 짖어대게하는 건 괜찮고 그거가지고 이웃이 뭐라 하면 인정머리 없다고 하기도 하고 웃겨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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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힘
저희 윗집도 무개념이예요
개도 간혹 문 밖에 묶에놔서 개짖는소리가 막 울려서 얼마나 시끄러운지 ㅡㅡㅋ
가끔 보면 개를 막 패기도 해서 왜 키우나 팰려고 키우나 싶어요 -
UniQue
알겠다고만 거의 일년째....12시넘어들어와 얼굴보기도 힘들고...주말엔 개놓구 또 교회가시느라...ㅜㅜ 중고딩애들이나 들어와야 개가 조용해요...ㅜㅜ 관리사무소도 민원넣어봤지만....거기도 주인이랑 연락힘드니...제 심정 이해해주세요...ㅜㅜ 저도 시골집서 개 두마리키워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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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달항사탕
상상만입니다....견주도 이미만나봤구....개도 만나봤고....
하소연이니 예민하게 받아주지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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