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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 이에요

고민 이에요

진솔

안녕 하세요 올 11월에 예식을 앞둔 예신 입니다..
올해 42세로 동갑 내기 예랑을 만나 결심을 햇죠
현재 결혼식 준비로 정신이없는데요 이제머 우여곡절 끝에 다 준비는 되어가는 것 같아요..그런데.. 저희는 8월달부터 신혼집이 마련되어 함꼐지내고 있어요
음 일상 적으로 직장에서 일하고 퇴근 한고 살림하고 저는 무척 힘들고 바쁘답니다..
그러나 힘든 것 보다 더큰 고민이 생겼어요 ,
음... 잠자리문제인데요 ,어디 고민을 말할곳도 없구...
머가문제인지 알고 싶어요 ,
예랑이는 깡마른 편 저는 좀 통통 한편이구요
요즘 금연 중이어서 부작용 떄문에좀 힘들씰?힘들어 하는 중 이랍니다..
저또한 다이어트 진행 중인데쉽진 아구요 ..
소희 신혼 같은 부니기인데저희는 잠자리가 거의 없어요 ..
그냥 정말 잠만 자거든요 ㅠㅠ
무슨 문제인지모르겟어요
머 연애 하면서도 늘 숙박 업소에 가거나 하진 않 앗지만...
좀 당황스러워서 어떻게해야할지모르겟어요 ..
일주일에 한번? 이나 아님 없을떄도잇구..
직업이 하루 24시간 근무 이클 휴무 체게이구요 전 주5일 근무합니다.
워악 체력이약한 탓에 늘 힘들어를 입에달고살지요 ..
음 .. 관계를 가지는 날에도 그닥 .. 걱극 적인진 않아요 ..
진행중에 사정을 아예 하지않거나.. 아님 힘들어지면 사정 하지않고 그낭 하자 %% 하는 편이구요 ..
옆에누음.. 스킨쉽은 좀 잇기는 한데... 본인 물건을 만지는 건 싫어합니다..
지금 친구들은 식탁을 몇번이나 뒤집엇냐구 묻느데.. 창피할 정도로 무감각 하거든요..
왜그런걸까요? 저와의 관계가 즐겁지않은 걸까여? 굼궁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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