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닙니다;; 제가 뭐라도 ㅠㅠ

그냥, 너무 안타까워서 그럽니다.

신부님들이 너무 순진하셔서;;;
소비자 리포트에 저렇게 떠들어도
변하지 않겠죠;;
'내 플래너는 다를거야'라고 생각하실테니까요

기분 나쁘셨다면 제가 죄송;;;

..저는 그냥 그럴수도있지 않겠느냐고 제 생각을 경험에 비춰서 말한 건데..ㅠㅠ 죄송해요 업계분이 계신데 제가 주제넘게 말했네요ㅠㅠ 뭐라 더 적으니까 변명이 되는 거 같아서 댓글은 지울게요

스튜디오, 본식업체 .. 양심?.. 있습니다.

여전히 양심이 있기 때문에 '워킹'고객은 신경씁니다.

플래너 고객 = 워킹고객 --> 대한민국 안에 한사람도 없습니다.

망하게 생겨서 양아치짓 해야 하는 고객과
충분한 수익을 보장해줘서 열심히 해볼만한 고객과
어떻게 같겠습니까.

- 스튜디오 추가금 계속 상승 : 보정본 가격 10만원 - 15만원 - 요즘 30만원넘는데도 있죠,

- 추가금만으로 도저히 안되겠으면.. 사람을 낮춰버림
: 스튜디오에는 교통비만 받는 견습생들도 있는데.. 일주일 가르쳐서 현장 투입.
몇달 안에 못하겠다고 나가면.. 또 50만원 주고 견습생 또 뽑아 투입..

.. 100%입니다. 예외없습니다.

실제 스튜디오, 본식 업체에서 일하는 사람들이
이렇다는데.. 누가 부정합니까

예외.. 없습니다.

소비자 리포트 내용 100% 현실이고
저 내용도 압축해서.. 일부분만 나온겁니다.

모든 스튜디오, 모든 플래너, 컨설팅 관계는 아래 예시와 완전히 동일합니다.


- 스튜디오 정가 100만원

- 플래너는 스튜디오에 50만원만 던져줌.

- 신부에게는 70만원에 팜

- 스튜디오는 플래너가 가져간 50만원의 커미션을 보전하려고 함
: 100만원짜리를 똑같이 50만원에 끝내면.. 스튜디오 한달안에 망하는 구

소비자리포트에 나오는 저 내용은..

업계에 있는 사람이면... 다 '상식'으로 아는 내용입니다;;

'스튜디오 따로 찾아가면 vip대접 해준다고.. '--> 당연한 상식이죠;; 사람맘은 다 똑같;

세상에 어떤 사람이 자기가 남는 금액보다 커미션이 더큰 고객에게 잘해주겠습니까,
직접 와서 더큰 커미션 안나가는 고객에게 잘해주겠습니까 ㅠㅠ

플래너 끼면 더 싸다..는 기본 상식을 파괴하는 말이
어떻게 먹히

정말대박이예요 패키지못믿겄네요

저도보고있는데ㅜ 혹시 어떤업체인지 아시는분들있으신가요?? 곧 준비해야해서요ㅠ

전 이미 결혼했지만 보면서 저 업체 어딘가 궁금해지네요

전 그래서
본식을 업체말고 따로 직접 알아봐서 햇는데 다행이네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