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개도 돌아다니다가 갑자기 와서 배에 냄새맡고 가고 그러거든요 ㅡ알아차린거겠죠~?? 더 오바해서 사랑해줘야겠어요~ 심퉁났는데 혼내기까지하면 상처받을까봐서리;;;

애가 언제나올지몰라서 어제 친정 보내놧는데 벌 써 넘허전하고우울해요

저희는 임신하고 제옆에한동안안오더라구요.. 지금 막달인데 요즘은 에배옆에서 안떨어지네요ㅎ 아! 그리고 마치 사람한테뽀뽀해주는것처럼 제 배에뽀뽀해줘요

안하던 짓하니깐 넘 미안해요~ ;; 산책도 좋은방법같네요~ 넘 감사해요~^^/

일시적 스트레스같구요 견주님은 느끼지못한.. 개님한테 대하는 행동이 평소와는 달라짐을 인지하고 스트레스 표하는것같아요.. 산책으로 스트레스 풀어주심이 좋을것같아요 개님 행동교정 않해주면 버릇될수도 있거든요ㅜㅠ

저도 아기침대 생각하고 있어요~ 다행히 강아지가 첨에 안된다고 하는건 안해서 생각보다 괜찮을거같기도 해요~ 신랑 설득해서 조리원나오고 도우미 끝나면 바로 데리고 올까봐요~~

이왕키우는거면 전 일찌감치 같이 키우는게 맞다고봐요^^
다 상황에 따라 다르지만ㅎㅎ전 아기침대 대여하고 같이키울거예요^^

떨어져있음 더 질투할까요~?? ㅠ 조리원나와서 저도 좀 적응하면 데려올까 했거든요 ~ 근데 신생아 적응이 뭐 1ㅡ2주만에 되진 안켔지만요;;; ㅎ 걱정이에요~

전 27주차인데 16주까진 내배위에서만 껌씹고 자고 배에 얼굴기대고자고ㅡ배 밟고지나가고ㅎㅎ
첫째랑 똑같이 질투한다보시믄되요ㅎㅎ태어나면 서열정리만잘해주면 된다고해서.. 전 애기산후조리원에서 데려옴과동시에 같이키울거예요ㅎㅎ맡길데도 없고ㅡㅎ오히려 떨어져있다오면 더 꼬장부린데서ㅎㅎ

느낀상 그런거같긴한데;; 이걸 그냥 둬야되는건지;;혼내야하는건지;; 받아줘야하는건지 ;; 말이안통하니 답답하네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