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개월 강아지 교육시키는 방법
맛깔손
안녕하세요~
저는 별이라는 요크 5개월 여아를 키우고 있어요
약 생후 40일때 가족이 되어서 지금까지 함께 살고 있는데요
초반에는 교육이 잘 된다 싶었는데 지금현재 문제점이 많아서 걱정이에요
대변을 아직도 못가리고 물거나 먹습니다.
또 안돼라는 꾸중이 효과가 없네요 단호하게한번 안돼!라고 하는데 그때 뿐 꾸중이 끝난 눈치면 바로 다시 행동개시에요
그리고 요즘 가장 문제는 소파의 모서리란 모서리를 다 뜯어버려서 걱정입니다.
강아지마다 성격이 다르겠지만 훈련이나 행동교정하는 팁 아시면 정보좀 부탁드려요
앞으로 10년을 넘게 함께 살건데 어서 문제들이 해결되를 바랄뿐에요~ㅠㅠ
-
큰재
안돼라는 단어를 쓰시고 톤을 저음으로사용하라네요..
우리가보통 안돼할때는 소리를 지르게되잖아요.. 그럼 아기들이 더 흥분하는경우가 많다네요..
배변은 무조건 칭찬 간식많이...
이가가려워서 물어뜯는거니 다른 놀이를 많이하시고
아이가 잘못한행동을 할땐 페트병에 동전하나넣어 흔들면 무서워합니다...(저희집은 구석구석 ㅠ) -
뿌잉
대변은 절대 혼내지 않는 답니다.
같이 있을땐 식 후 항상 주시하면서 볼일을 본 후 배변판에 올려서 칭찬을 마구 퍼붓고 있어요
근데 배변후 빨리 안보는사이에 배변판으로 옮겨야 하니 쉽지가 않더라구요
훈련하고 있으니 좀 지켜봐야죠~
덧글보고 별이마 만지거나 물어뜯으면 안돼는 곳에 식초를 발라두니 기침하면서 뒷걸음질 치네요~
훈련잘해서 착한 강아지가 되었으면 하네요~ -
가론
울강쥐는 지금 4개월좀넘은 말티즈인데요 3개월까진 너무물어서 걱정이엿어요 개껌매일주니 이제덜해요 스마트본 개껌좋아요 아직아기는 넘질긴개껌잘못뜯더라구요 배변은 울강쥐도 가끔먹긴해요 ㅠㅠ너무혼내면 안된대서 그냥빨리치워주고 말고잇어요 다행히 배변은 잘가리네요 가구물어뜯눈건 그때바로 안대소리지르고 막달려가서 엉덩이때리니까 도망가길래 막따라가서 괴롭히니 안그러네용 ㅋㅋㅋ
-
민트맛사탕
요키 키우는데요, 어렸을 때 저희 강아지는 전깃줄 물어 뜯어서 다칠까 걱정이 많았어요.
어릴 때는 이가 나느라고 간지러워서 이것저것 많이 물어 뜯어요.
그래서 장난감이랑 개껌 엄청 사서 주었고요, 충분히 같이 많이 놀아주니까 혼자서 전깃줄 물어 뜯고 하는건 안하더라고요.
쇼파모서리에 맵거나 쓴맛, 신맛 나는걸 묻혀 두시거나 해도 좋으실 거예요.
대변은 다른 곳에 눌 때 들어서 화장실에 넣어줬고요,
잘 누면 간식을 작게 조금씩 줬어여.
그랬더니 -
율하
씹을만한 뭔가를 주세요, 좀나아져요
번호 | 제 목 | 글쓴이 | 날짜 |
---|---|---|---|
1975273 | 머리위의 앵무새가 무거운 아기냥이 | 매1력적 | 2020-06-05 |
1975269 | (심바)귀티나는 멋진 모색을 가진 버프코카남아가 가족을 기다립니다 | 터전 | 2020-06-05 |
1975265 | 경주 불국사에서 본 강아지 (6) | UniQue | 2020-06-04 |
1975261 | 달팽이도 이빨이 있어요 (1) | 화이트 | 2020-06-04 |
1975257 | 급해요.알려주세요. (3) | 하늬 | 2020-06-04 |
1975160 | 도와주세요!! 강아지 엉덩이에서 동그랗게 빨간부분에서 피가나와요 (4) | 한말글 | 2014-04-29 |
1975129 | 미용후 한컷~! (10) | 고양이 | 2014-04-29 |
1975114 | 개님과 아이 (8) | 가막새 | 2014-04-29 |
1975109 | 혼돈스럽습니다. 강아지 분양후 왜 기쁘지가 않을까요.. (10) | 헛소동 | 2014-04-29 |
1975082 | 내일 비가 많이 온다는데... 애 델꾸 어케 나가죠? ㅠ (6) | 도움 | 2014-04-29 |
1975049 | 햄스터 키우시는 분들께 질문좀 드릴게요. | 월향 | 2014-04-29 |
1975028 | 밤잠없는 새끼강아지 훈육법조언부탁드려요~ (10) | 밝은빛누리예 | 2014-04-29 |
1975012 | (중복) 저희 강아지들 입양 전제 임시보호나 단순 임시보호 해주실 수 있으신 분 찾습니다. (7) | 개굴츼 | 2014-04-29 |
1974868 | 새끼고양이 분양해 왔는데 먹이를 안먹네요 ㅜㅜ (6) | 매1력적 | 2014-04-29 |
1974850 | 아침에 눈을뜨면.. (10) | 렁찬 | 2014-04-29 |
1974834 | 아빠 눈이 침침해요.. (2) | 아론아브라함 | 2014-04-29 |
1974817 | 잠꾸러기~ (7) | 연체리 | 2014-04-29 |
1974765 | 갈쳐주세요~ (4) | 리나 | 2014-04-29 |
1974717 | 폴짝이의 호두까기 (4) | 별솔 | 2014-04-29 |
1974691 | 얼마전에 동물농장 재방송에서 거식증 강아지 사연 봤어요. (3) | 선아 | 2014-04-2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