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 토요일 예식이라
지금 스냅이라던지 디비디 등등 예식 날짜 체크 하고 있는데
오늘 본식 스냅이랑 통화하다가 얼탱이가 없어서.. 이런 경우도 종嚥理?종종 잇나요?일단 제가 2월에 드메+본식스냅을 플래너를 통해 계약을 했구요.
이때 본식스냅 얘기 할 때 플래너가 적극 추천했고, 대표 촬영이고 혼자서 아주 열심히 찍어준다면서
얘길 하더라구요. 암튼 그래서 계약을 했어요.그리고 5월에 데이트 스냅을 찍었어요. 이땐 대표가 와서 촬영 해주더라구요.
그러고 촬영이 끝나고서 대표가 하는 말이 예식 때는 실장이 갈꺼다 라고 하는거에요.
그래서 제가 저는 대표 촬영으로 알고 있다고 했더니. 뒤 늦게 문자로 자기가 본식때도 촬영한다 했어요.. 2월엔 신생업체라 자기 혼자였는데 그새 직원들이 생겼나봐요. 실장 얘기해서 얼탱이가 없었지만
자기가 다시 가겠다고 해서 플래너한테 따로 말은 안했어요.
그러고 나중에 드레스투어할때? 암튼 그 때 플래너한테 그런 얘기를 했고, 대표가 와서 촬영하겠다고 얘기해 주셨다고
플래너한테 전달을 했어요.9월 마지막주에 메컵 상담 받으러 가서도 플래너가 여기 이런곳에서 찍으면 사진 이쁘게 나온다. 아마 스냅 대표가 미리 와서
잘 찍어주실거다~ 암튼 얘기 하시더라구요. 플래너도 대표촬영으로 알고 있던거지요. 제가 그렇다 했으니껭.. 그리고 지금!!!
대표가 전화와서 아무렇지 않게 실장이 간다 하네요.. 허허허
그래서 제가 뭥미? 당황해서 얘길 했는데 자기가 교육 잘 시켜서 잘 한다는 식으로 얘기 하고 끊었어요.. 이런 경우도 있나요???
일단 제가 계약할 땐 대표라고 해서 게약을 한거거든요..
그리고 모든지 대표 촬영, 실장 촬영 가격도 다 다르지 않나요?
어이가 없네요..
기분도 나쁘고요.
그냥 호텔 예식이 아니라 일반 예식장이라 실장을 보내는것 같기도 하고..
아 재수없어 ㅠㅠㅠㅠ 일단 플래너한테 카톡 보내놨는데..
하아 ... 짜증나네요.. 어떻게 대처해야 하나요.. 이건 뭐 드메 본식스냅 따로 계약한 금액을 모르니깐..
뭔가 내가 손해보는것 같고.. 이제와서 대표가 다시 온다해도 너무 기분이 나빠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