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배변훈련..
아놀드
강아지를첨키우다보니멀어떻게해야할지몰라서요,,
이제두달조금넘은 시츄입니다.. 대소변을 못가려서 정말 미치겠어요,,,
아이들이랑 신랑이 좋아해서키우긴하는데... 대소변가리는법좀알려주세요,,,
아참그리고 목욕을했는데도 조금지나면 입주변에서 냄새가심하게나는데 입안을닦아줘야하는건지..
아니온몸에서냄새가나는것같은느낌도드니... 이것저것 팁좀알려주세요,,,,
-
핫다홍
아직 아기네요 강아지들은 변이마려으면 빙빙돌면서 여기저기 냄새를 맡으러다녀요 자기 변 냄새를 찻는거죠 그러니 아기가 변을 보면 변을 조금묻혀서 화장실에 같다놓으세요 그리고 아기가 변을 보려하면 화장실로 데려다주세요 소변도 마찬가지에요 아기가 변을 봤다고 냄새난다고 확 깨끗이 치워버리시면 안되요
강아지를 처음 키우시는가봐요 저도 처음 키웠을때는 별로 좋아하지않았는데 키우다 보니 정말 이루말할수없는 행복감이있어요 애견을 오래 키워보지않은사람은 -
꼬붕
맞아요..시추가 착하고 순하기로는 젤...칭찬과 간식이 최고!
-
Isolation
그리고 시츄는 피부 약하니까 사람 먹는 밀가루,인스턴트 음식 주지 마시고요..
시중에서 파는 개 전용 간식도 먹지 않는게 좋아요.. 시츄 기르시기 시작하심
갈수록 순한 성격과 천진한 표정에 푹~ 빠지실거에요 ~끝까지 잘 예쁘게 길러주세요.^^ -
Elfin
저두 하늘나라간 시츄, 지금 시츄아이까지 시츄 두 번째인데 최소 두 달 정도 꾸준히
훈련시키셔야해요.. 이제 두 달이면 정말 부담없이 슬슬 배변 훈련시키실 때에요..
말귀도 못 알아듣고 아직 어려서 심하게 혼나면 신뢰만 없어지고 성격만 버려요..
제일 무난한게 육각장 준비하셔서 침구, 물 배변판, 장난감으로 가득 채우시고 배변판에
잘 싸면 나와서 자주 싸니까 20분 정도만 놀린 후 다시 육각장 입실 ,,이걸 계속 반복하시고
밤에 잘때 혼자 있을 때는 무 -
CreamyGirl
그리고 배변 훈련이 끝나기 전까지는 댈수 있으면 철장에서 꺼내지 마세요.
가끔 놀때는 몰라도 댈수있으면 밥먹을때도 잠잘때로 철장에 두시는게
효과가 훨씬 빠르고 좋아요.혹시 나왔어 놀다가 실수를 해도 모른척하고 치워주시고
자기 영역에서 신문지에 볼일을 보는걸 봤을때 칭찬과 간식으로 포상해주세요.
그렇게 반복적으로 하다 보면 자연스럽게 되니까
너무 조급하게 생각하지 마시고 포기하지 말고 꼭 성공하시길 바랍니다.
배변훈련만 잘 되어도 가족들과 -
마호
강아지를 키울때 제일 큰 고민거리가 배변문제에요..
아직 어리니까 지금부터 천천히 배변훈련 시작하시면 되겠네요..
하루아침에 되는건 아니니까 포기하지 마시고 지속적으로 해주시면 됩니다.
일단 강아지 전용 육각형 철장을 이용해서 그 안에 신문지를 전부 깔아두세요.
그리고 강아지 집과 물 밥그릇을 같이 두시고 강아지는 잠자는곳에는 용변을 보지 않아요.
그럼 신문지에 할거에요.
그렇게 신문지에 배변을 보면 신문지를 갈아주시고 신문지 영역을 좁혀 -
네코
두달이면 아직 너무어린아가입니다.사람으로 치자면 이제 백일 넘긴아기한테 배변가려라 하는것과 같아요
가장 기초적인 훈련도 대부분3개월이상때부터 합니다..
멍이 개인적인 공간 (철장이용)을 만들어주시고 그안에 신문지나 배변패드를 깔아주세요
멍이쉬야를 일부러 묻혀서 시간날때마다 그곳 자기쉬야냄새를 맡게 해주세요
지정된곳 이외에 배변을 했을경우 탈취제로 잔냄새를 없애주셔야 다시 그곳에 또 쉬야를 하지않게되요
멍이가 물론 아무때나 배변할때도 있지만..배변하는 일 -
사랑은아픔
두달 넘었으면 애기일텐데ㅠㅠ 배변 못가린다고 막 혼내시지 마시고 쉬야나 응아 마려워서 낑낑거리거나 갑자기 뱅글뱅글 돌면 배변 패드나 장소에 델꼬가서 볼일 보게 해주시고 폭풍 칭찬해주시면 되요 계속 하다보면 강아지가 거기를 배변 장소로 인식 하더라구요
저희집 멍멍이들은 어미견을 따라하긴 한데 화장실이 멀면 아무데나 볼일 보더라구요ㅠㅠ 그래도 좀 크니 화장실 볼일 봅니다ㅋㅋ 젤 빨리 똥오줌 가린 멍이는 4~5개월쯤에 가렸고 젤 느린 멍이는 7개월쯤에 오줌
번호 | 제 목 | 글쓴이 | 날짜 |
---|---|---|---|
1975273 | 머리위의 앵무새가 무거운 아기냥이 | 매1력적 | 2020-06-05 |
1975269 | (심바)귀티나는 멋진 모색을 가진 버프코카남아가 가족을 기다립니다 | 터전 | 2020-06-05 |
1975265 | 경주 불국사에서 본 강아지 (6) | UniQue | 2020-06-04 |
1975261 | 달팽이도 이빨이 있어요 (1) | 화이트 | 2020-06-04 |
1975257 | 급해요.알려주세요. (3) | 하늬 | 2020-06-04 |
1975160 | 도와주세요!! 강아지 엉덩이에서 동그랗게 빨간부분에서 피가나와요 (4) | 한말글 | 2014-04-29 |
1975129 | 미용후 한컷~! (10) | 고양이 | 2014-04-29 |
1975114 | 개님과 아이 (8) | 가막새 | 2014-04-29 |
1975109 | 혼돈스럽습니다. 강아지 분양후 왜 기쁘지가 않을까요.. (10) | 헛소동 | 2014-04-29 |
1975082 | 내일 비가 많이 온다는데... 애 델꾸 어케 나가죠? ㅠ (6) | 도움 | 2014-04-29 |
1975049 | 햄스터 키우시는 분들께 질문좀 드릴게요. | 월향 | 2014-04-29 |
1975028 | 밤잠없는 새끼강아지 훈육법조언부탁드려요~ (10) | 밝은빛누리예 | 2014-04-29 |
1975012 | (중복) 저희 강아지들 입양 전제 임시보호나 단순 임시보호 해주실 수 있으신 분 찾습니다. (7) | 개굴츼 | 2014-04-29 |
1974868 | 새끼고양이 분양해 왔는데 먹이를 안먹네요 ㅜㅜ (6) | 매1력적 | 2014-04-29 |
1974850 | 아침에 눈을뜨면.. (10) | 렁찬 | 2014-04-29 |
1974834 | 아빠 눈이 침침해요.. (2) | 아론아브라함 | 2014-04-29 |
1974817 | 잠꾸러기~ (7) | 연체리 | 2014-04-29 |
1974765 | 갈쳐주세요~ (4) | 리나 | 2014-04-29 |
1974717 | 폴짝이의 호두까기 (4) | 별솔 | 2014-04-29 |
1974691 | 얼마전에 동물농장 재방송에서 거식증 강아지 사연 봤어요. (3) | 선아 | 2014-04-2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