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는 다 이쁘죠...
근데 여기에 입양하라는 글 많은데 입양해보세요.
아이들이 상처가 있어서 철도 들고 더 수월하실지 몰라요.^^

저희집 요키 두마리는 성격이 극과극이에요..한놈은 순딩이 순딩이 이런 순딩이가 없구요 한놈은..ㅡㅡ;;건달이에요..앙칼진 정도가 아니에요..엄청 엉뚱하기도하고 일년되기 전엔 여기저기 이빨자국도 다내고다니고..시크한 녀석이라..제가 애교 부려요..

똑똑하구 순딩이에요^-^

저도 우연히 요키 기르게 됐는데
너무 예뻐요.
장난 많은시기에도 일저지래 없고 깔끔하고
애교 많고 눈치 빨라서 말도 참 잘 듣는데
이건 성격에 따라 조금씩 다를거에요.
대신 소리,사람 행동같은데 예민해서 잘 놀라구요
산책할때 보면 꽤 앙칼진애들도 많더라고요.
요키나 말티나 사람한테는 순해도
디른 개들한테는 까칠한 애들 많더라고요.
지금 우리딸은 성격 딱 마음에 들어요.
전체적으로 요키가 무난해요.

울뽀는 너무 순딩이요 넘 이쁜 강아지 요크 입니다

주인이 어떻게 돌보냐에따라 성격이 바껴요ㅋㅋㅋㅋ

심난하지 않고 순해요.
지금 9개월인데, 가끔 장난도 잘하고, 영리하고,
주인뒤만 졸졸 따라다녀요.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