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결혼준비를 하면서 어디서부터 어덯게 해야될지 잘 몰랐다.
솔직하게 가격비교를 하려고 해도 할수가 없었던 부분이 아무것도 모르는 상태였기 때문에 그렇고,

우리가 발리를 신행으로 생각했을 때, 한 여행사에서 가격은 싸게 갈수있는 것은 인터넷이지만,
요즘 발리에서 유행하는 것은 풀빌라처럼 만들었지만, 부대시설이나 아무것도 할수없는 곳이 많기
때문에 가격이 싼것뿐이라며 , 절대 인터넷으로 알아보지말고 여행사에서 알아보라고 했다~~~~~

우린 여기에서부터 휘둘리기 시작했고, 싸움도 잦았네요
하지만 제가 올렸던 후기를 보셨던분들은 아시겠지만, 저는 여행사없이 직접 알아보고 예매하고
방 잡고, 월씬 싸고 저렴하게~ 재미있~ 재미있게 즐기기만하고 왔답니다.

주례없는 결혼식을 한다면서 mr 이랑 mr 은 싸그리 모아보기도하고, 예단편지 내용부터~
한복 , 예물 까지 뭐하나 만족못한것이 없었지만, 아쉬움은 가구에서 많이 남았네요

오만!!! 잘란척은 다하면서 폼 알데하이드 방출량에 대한 공부도 해보고
원목고르는 방법도 공부했지만, 정작 제가 실수한 부분은~

다른님이 내가 구입한 것이랑 똑같은 책장을 구입했는데
물어보니 나보다 훨~ 저렴하게 샀더라는것 !!!

결국 저는 호갱이 되었다는 것이네요 ㅠㅠ
뭐.. 그래도 후회는 없네요,

혹시라도 제가 결혼준비하면서 알아봤던 tip들 원하시는 님들 있으시면 공유해드릴께요~
이제 예신방을 떠나며 ~~~ 다들 홧팅 !!!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