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분히 좋으시다면서요~~ 시댁이라고 다 나쁜분들만 계신거 아니에요~~ 그리고 그정도로까지 해주신다면 2주에 한번씩 모임갖는거 기꺼이요.

앗 그런 방법이 있네요!!! 그게 좀 더 눈치 덜보일 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반대로 주시는 것을 적금 들겠다고 하세요 그럼 당당할 수 있죠^^

어쨌든 글만 본다면 그런 시부모님 없네요~~ 진심 부러워요... 자식같이 잘해드리면 아마 사심없이 자기자식처럼 용돈 주시지 않을까요? 너무 부럽네요~~시부모님 잘 만나는것도 천운같아요~^^

일을 시키는 분위기는 아닌거 같은데
아무래도 근처다보니 자주 챙기고 식사도 같이하고 해야할 것 같아요;;

풍족하시면 주실때 받는것도 나쁘진 않을것 같지만 세상엔 공짜는 없어요... 더 시댁에 자주 갈수도 있고 힘든일 도맡아서 해야하지 않을까요?

부족하면 말씀드린다구하세요

안좋은 글을 너무 많이봐서 그런가요 ㅋㅋㅋㅋㅋ 긍정적으로 생각하면 좋을텐뎅

가족아닌가요..ㅡㅡ;; 너무 선그으시려는게 아닐까요. 여기보니 그런 도움없이두 시댁과 가까이 잘 지내는분들 많으시던데 너무 부담스럽게 생각안하시는게 맘에두 좋지않을까싶어요. 어른들입장에서는 자식들 좋으라구 도와주신다는건데..

진짜 천사같은 시부모님이시네요
정말부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