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첩장 문구때문에 고민중인데요~
형식적이고 흔한 문구 말고,
노랫말로 대신하고 싶거든요~~

제가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노래가사
성시경 두사람 이구요

여전히 서툴고 또 부족하지만
언제까지나 네 곁에 있을게
캄캄한밤 길을 잃고 헤매도
우리 두사람 서로의 쉴곳이 되어주리.또 하나는 검색하다가 셀프축가로 많이 부른다는
지천비화 결혼합니다 예요

우리가 오늘 드디어 결혼해요
많은 사람 축복 속에서
잘살께요, 맹세해요
평생을 함께 한다고
내 신랑을 존중하면서
내 아이를 예쁘게 키우면서
매일매일 행복하게 살거예요.ㅡ> 어떤게 나은가요??

좋은 의견 있으신분들 도와주세요~^^
혹시 다른 노랫말도 좋은거 있음 알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