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ㅎㅎ 제가 어제 드레스 리허설 가봉을 하고 왔는데요
드레스느낌도 맘에들긴 했지만 투어할때 가장친절해서 그 샵을 선택했거든요
근데 어제 리허설 가봉하러갔는데 투어할때랑은 다른분이 막 드레스 설명같은거 해주셨는데 약간 하대하고 무시하시는 말투로 말씀하셔서(머리에 입력이 안되세요?, 스튜디오 촬영은 제가 골라졀?골라주시는거 입으시면되요 등등) 원래 이렇게 투어할때랑 선택해서 가봉할때랑 다른가요??
어제 예랑이랑 저랑 아는동생이랑 셋이가서 기분이 언짢아서 돌아왔는데요~
본식때도 그분이 해주실거 같던데 ...
제가 기분나빠서 그분 없을때 다른 도와주시는분한테 저분이 꼭하시는거냐고 전에 투어때 해주시던분은 오늘 쉬시냐고 했더니 담당을 지정하는게 아니라서 오늘 해주신분이 본식까지 갈꺼라 하더라구요ㅜㅜ
예약도 2시에 맞춰서 갔는데 다른팀 봐주시느라 그런건지 늦게오셔서 기다리게 해놓고 미안하단 표색없이 오자마자 하대의 말투로 말하셔서 실망이 많이크네요 ㅜㅜ
본식때는 다른분으로 해달라고 말할까 하는데 해주시겠죠??
아직까지도 머릿속에 잊혀지지 않네요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