맘이아파요ㅠ
꺆잉
작년에14년된내가너무아꼈던치치가무지개다리를건넜어요그뒤로불안장애걸려서매일숨도못쉬고안절부절못하는병에걸렸어요여기들어오니너무나사랑스러운강아지들이많네요 자꾸마지막모습이생각나아직도미칠것같아요ㅠㅠㅠ여기서글하나히라보면마음을추스려야겠어요 다시키우고싶지만상처가너무커서무서워요보고싶어요
모바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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렁찬
정말그럴까요?ㅠ맘이너무답답하지만힘내야겠죠ㅠ벌써일년이됐는데생생하고믿기지않아요ㅠ댓글너무감사드려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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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홍색진주
그 마음 충분히 이해해요...
늘 그립고 미안하고 마음 아프죠..
그래도 너무 심하게 오래 힘들어 하심 치치도 편치 않을거에요..
마음 더 강하게 먹으시고 얼른 회복하시길 빌어요..
다시 못 기를것 같았는데 저도 다시 시작 하니 또 사랑이 나오더라고요. -
찬늘
결혼은앞두고있어고민하고있어요ㅠ근데또큰상처가될까이제겁부터나네요정말키우고싶은데ㅠㅠ그럼좀맘이지금보단날것같구요ㅠ저처럼정말많이힘드시겠어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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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미
제가 키웠던 아가도 치치였어요. 울 치치도 15살 나이로 작년에 무지개다리 건넜구요. 우리 아가 생각나서 올렸어요~
저도 너무 미안하고 힘들어서 죽어도 다신 안키우겠다 다짐했는데 결국 예쁜 아가 다시 키우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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