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염 때문에 일상생활 힘든 1인 입니다 저도 검사에서 알러지 반응 나왔구요
고양이 8마리와 지내고 있지요 고양이들 없이 살았다면 마음이 피폐해졌을거에요 ^^

청소 자주하고 결막염 안약과 비염반응을 억제해주는 약 상비하고 있다가 증상 나타나려하면 한알 먹어요

제 신랑은 귀쪽 이상으로 이비인후과 갔었어요. 거기서도 치료가능하더라구요. 3달동안가... 일주일 간격으로 주사맞고 그 이후에는 한달에 한번이라고 한것 같아요. 어떤 알레르기인지는 모르겠지만 해당되는 증상의 병원으로 가시면 될것 같은데....강아지알레르기 뿐 아니라 다른 알레르기도 같이 치료된다 하더라구요.

병원은 불광동의 \나이비인후과\였어요.

강아지 키운지 3개월정도 됐는데 신랑이 갑자기 알레르기가 생겼어요. 귀쪽에 이상이 있어 이비인후과 갔더니 알레르기 검사 결과 강아지 키우지 말라고 하더라구요. 의사쌤 말이 알레르기 치료 가능하다하더라구요. 1년동안 1주일에 1번정도 주사 맞는건데 총50만원 정도 든대요. 강아지 다른데 못보낸다구 치료 받기로 했어요. 치료목적으로 맞는 주사라 보험청구도 가능하다던데....함 병원에 문의해보세요.

저도 알러지 검사하니까 고양이 100%.ㅠㅠ
그럼에도 그냥 11마리의 고양이들과 살고있어요.
없던 비염이 생겨서 맨날 고생. 한쪽 눈엔 자꾸 눈물이 나오는 게 그것도 알러지하고 상관있을 듯 합니다.
그렇지만, 가족으로 생각하는 녀석들을 버리는 일은 절대, 감히 생각할 수가 없어요.
그냥 내가 선택한 내 팔자려니하고 그냥 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