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는 시어머님이 먼저 얘기하셔서 했어요~~~근데 요새 도와주시는 이모님들이 더 난리시더라구요;;;;
하는거 아니라며 ㅋㅋㅋㅋㅋ

아 ~ 요즘은 친정부모님들도 같이 폐백을 받으시는군요??? 친정부모님이 조금 걸렸었는데 ㅎㅎ 다행이네요

요즘은 외동딸이신 분들도 많아서~~ 양쪽 다 하는집 많은거같더라구여~ 근데 시댁어른들게 여쭙고 하는게 좋은거같아여 보수적인분들일수도 있으니ㅠ

저희 했어요~ 의견 여쭙고나서 ㅎㅎ
오히려 도와주는 이모들이 궁시렁댔어요ㅡㅡ
본인들이 힘드니 원래 친정 안 하는거다 예의가 아니다 이럼서..
좋은날이니 참았는데 정말 화났음

요즘 다 하는데 시댁에는 꼭 물어보고 결정해야해요 ㅎㅎ
저희는 시댁에서 그렇게 하라고 하셔서요
절값도 많이 받고 신났어요!!!!!! ㅎㅎㅎ

요즘은 다 해요^^ 무슨 배려예요ㅋㅋㅋ 같은 부모님인데~ 근데 정말 보수적인집은 시댁만 들어간다고해요

저 십년전에 했지만 양가 다 했어요..
친척들까지요

시댁에서 배려해주시면 하는집도 있다고 들었어요, 요즘은 외동도 많고 해서 그런거같아요

친정부모님은 하시더라구요 다들

요즘에는 같이 들어가서 시댁, 친정 절 받아요.. 절 받고 나서 가족 소개도 하구요~ ^^ 전, 오히려 친정쪽 절 안받는거 본적 없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