넹~다들 답변 감사해용~좀더 신중히 생각해봐야겠어용

고양이는 강아지에 비해 독립심이 강해 혼자 있어도 별 문제가 없습니다.
단! 사료가 충분하지 못해 떨어 진다면, 집안을 엉망으로 만들어 버릴수가 있기는 하지요...^^
먹는 물과 사료가 충분하다면, 별다른 문제는 없습니다.
종류별 성격보다는 특성이 중요할듯 한데......
페르시안의 털빠짐을 어느정도 이해해 주셔야 페르시안은 가능할거구요.
샴은 짧은 털이지만, 짧아서 잘 안보일 뿐이짖 빠지는 것은 비슷합니다.
강아지에 비해 독립성 하나는 끝내주죠...

저는 터키쉬앙고라랑 러시안블루키우는데요~ 터키쉬한마리만 키울땐 명절때문에 시댁간다고 며칠비운적있는데 스트레스받거나 그런건 없더라구요 ㅋ 조금 섭섭하더라능,,,샴은 사람에 대한 애착이 강하대요~~ 페르시안은 약간 느긋한 스타일이라 들었고,,,집비우는 날이 많으면 페르시안이 더 나을것 같아요, 근데 고양이들은 개묘차가 크기때문에 품종보다는 천성에 따라 다르단 말이 많더라구요.

고양이는 몇일씩 혼자 두는것만 아니면 혼자서도 잘지내요
하지만 샴은 혼자 있는거 싫어해요 그녀석은 애교가 많은편이라
페르시안은 비교적 혼자서도 잘지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