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 반대하면 개 못키워요..아시잖아요.. 나중에 성인이되서 경제활동하고 독립할 수 있을때 생각해보세요

반대하면 키우지 마세요.. 저는 10년 가까이 엄마가 반대하는
동물들 키우고 있는데 정신적으로 서로 너무 힘들어요 ^^;
그리구 현재 17살 강아지를 키우는 입장으로..
죽을 때까지 한 생명을 책임지는 일은 보통 일이 아니에요~
죽는 걸 지켜보는 것도 가슴 찢어지는 일이구요 ㅜㅜ

키우기전에 신중하게 생각하세요.
생각보다 귀찮고 힘들고 돈도 많이 깨져요.
갓난아기 키우는것보다 힘들 수 있어요.
동거인 중 한명이라도 개 키우는걸 싫어한다면 그냥 키우지않으심이 맞구요.

가족중에 강아지 싫어하는 사람이 있다면 특히
엄마가 싫어하신다면 안키우시는게 맞아요
서로가 불행해져요 나중에 여건될때 입양하세요

태어나서 강아지가 없었던 적이 없었던 사람으로써.. 꼭 드리고 싶은 말씀은, 강아지를 키울 수 있는 환경과 능력이 있는 지,같이 보살 펴 줄수있는 사람이 있는지를 생각하시고 기르시라고..하고싶네요.^^ 강아지는 생명이 있기때문에 책임을 져야 합니다.^^ 잘 아시겠지만.. 부모님과 다시 잘 생각해보시고 결정하세요

데려오지 마셔요.결국 강쥐 뒤치다꺼리 하는건 엄마 몫이 될껄요.혹 직장인 이세요? 학생? 부모님과 함께 사시는거면 부모님께 짐이에요ㅡ.ㅡ

ㅎㅎ..왜 강아지를 키우고 싶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