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산책으로 악마가 지치도록 에너지를 다 소비하면 천사가 더 많이 나올거에요ㅋ
집에만 있으니 승질이 나서 돌변 하는 거니까요 ㅋ

아공~~너무너무 이쁘네요~~ㅎ 저렇게 이쁜녀석을 직접 보셨다면 한동안 아른거릴것 같아요~그리구 반려견들 성격이야 키우면서 달라지지 않을까요?저희집 반려견도 닥스훈트인데 닥스훈트종도 똥꼬발랄하고 악마견이라는 말 있던데~울강쥐는 전혀 그렇지 않아요~고집은 좀 세지만 얼마나 얌전하고 똑똑한지 몰라요~아~비글도 넘 이쁘네요^^

아기때는 머리가 더 크네요,,^^ 넘 귀여워요.. 눈매가 완전 장난꾸러기,,ㅎㅎ

얼굴은 천사인데요...^^
너무 이쁘네요~~~~~~~

비글 매력에 한번 빠지면..

절대 헤어나올수없습니다.ㅋ

ㅎㅎ 고집쟁이인건 아가 성격도 한 몫 하는듯해요 ㅎㅎ 울아가들은 말티즈인데 특히나 작은놈이 고집이 아주아주 쎕니다.ㅠㅠ 하루에도 몇번씩 저에게 참을인을 새기게 만들죠 ㅎㅎㅎ
그치만 그 맹~한 눈으로 발라당누워서 애교부를땐 또 살살 넘어간답니다 ㅎㅎ
그런 매력에 아가들을 키우는거겠죠?ㅎㅎ

한가지 말씀 드릴 점은.... 비글을 키우신다면... 정말 많은 인내심을 요구 합니다~ 비글의 성격중에 하나가 고집이 무지하게 쎄거든요.. 6년이 지난 지금은... 비록 많이 고집을 꺾었지만.. 지금도 가끔은 자기고집 부릴때는 정말 힘들어요....ㅋ 그러나 ... 모든 아이들이 그렇듯 비글도 사랑해준거 보다 더 많은 사랑을 준답니다~ 정말 멋진 매력을 가진 아이에요~ 처음.... 1년 반이 지날때까지가 좀.. 많이 힘들긴해요..ㅎㅎㅎㅎㅎㅎㅎ

강아진 훈련시키기 나름이니 너무 걱정안하셔도 돼요~~.가끔 힘들때도 있지만 이쁜 짓을?더 많이 한답니다

저는 아직 안키워봐서 모르겠어요 ㅠㅠ 지금고민중인데 어쩌면좋을지..

ㅎㅎㅎㅎㅎ 저 순진한 얼굴에 감춰진 얼굴이 몇개가 되는지... 그러나 키우다 보면 그.. 매력에서 빠져나올수가 없어요~ 6년째 비글과 동거하면서 얻은 교훈입니다~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