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는 좀 지맘대로긴 한데.. 그래도 주인오면 좋아하고 반기는게 보여요 ㅎㅎ단, 죽 잘 애정을 가지고 키우셔야하는데요, 훈련으로 이것저것 고치는건 절대 불가능하고요 ^^;; 하지말라고 하면 그거하면 혼나는줄 알면서 해놓고 막 슬금슬금 눈치봐요. 말썽부리는건 고양이용 장난감으로 많이 놀아주고 캣타워같은거 두면 좀 덜해요

저도 말했거든요 아기때부터 키우는건 너무 어럽다고 .집에 누가 있는것도 아니고 아가땐 사고치고 그래서 퇴근하고 집에오면 집에서 찌린내가..ㅠㅠ근데 저도 그전에 그랬듯 첨키우는 사람들은 아가때부터 키워야 주인을 따른다고 맏자나요 ㅠㅠ

오는 애들도 있고 안오는 애들도 있어요 ㅜㅜ 성격차라서요 개든고양이든 새끼는 손이많이가고 사고를 많이쳐요. 초등학생이 컨트롤할수 있을지 모르겠네요 성묘를 키운다면 해결이 되지민고양이를 처음키우는 애인데 부모가 함께 있는 것도 아니라면 애가 성격이 드세면 안되요.... 고양이는 괴롭히면 물거나 할퀴어요 신뢰와 애정이 쌓이면 절대로 하지않아요 아무리 괴롭히며 장난걸어도 발톱을내지 않죠

털빠짐을 케어하는 방법은..... 잦은 청소 정도에요
가구긁음은 어릴

그쵸? 저도 슈나우저 키우다 둘째로 코카를 키울때 털갈이 때 정만ㅅ 미치는줄알았어요 싱크대위에까지 털이...제가 알기로도 고냥이털빠짐이 더 대단하다고 들었거든요..

고냥이들도 주인한테 애교 부리고 가끔 격하게
애정표현 합니다
물론 고냥이 성격 따라 다르지만 조용하고 키우기
어렵지 않아요
하지만 털빠짐은 정말 무엇을 상상해도 그 이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