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엔 거즈에 치약 묻혀서 닦아주세요 익숙해지도록이요. 세게 하지 마시고 뭔가 입에 들어가도 괜찮다는 인식을 줄 필요가 있어요. 저는 지금은 버박칫솔 사서 이틀에 한 번 닦이고 있어요. 이 관리는 꼭 해주셔야해요. 저희애들은 11살인데 얼마전에 건강검진 받았어요. 수의사 샘이 이빨 관리 잘 된편이라고 하셨어요^^

닭고기맛 치약으로 냥이용 칫솔로 닦아주는데요, 저희냥이도 냠냠쩝쩝 난리네요 ^^

맥시가드랑 바이오틴으로 양치 시키구요. (얌전한 편이라 가능해요 ^^;)
정 어려우시면 물에 타는 덴탈후레쉬 제품도 괜찮다 하더라고요.
처음 아이 데려와서는 뭣 모르고 양치 안시켰었는데
1년 지나 치석이 너무 심해서 (강아지 5년된 치석과 같다고 ㅠㅠ)
스켈링 한 이후로는 꼬박꼬박 하고 있어요.
스켈링 하고 나면 치석이 더 빨리 생기기도 하고요.

아예 안 닦는것 보다 잇몸에 발라주는것 만으로도 효과는 있다고 하니,
치약 발라주는 것부터 차근차근 시도

제친구도 고양이 키우는데 안닦아주는걸로 알고있어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