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비움탕 도전 ㅋㅋㅋㅋ

크리스마스 끝나고 26일날 바로 시작했으나..하루만에 종료 -_-
크...회식의 유혹을 못 뿌리치고 ㅆ_ㅆ

하지만 나는 5일치의 비움탕을 지어왔으니 ㅋㅋㅋ
4일치의 비움탕이 남았노라~ 하믄셔 했지요 다시 -_-

그냥 뭐 마음을 비우고 했어요.
돈 주고 굶는기분? 일지도 몰라도 자력으로 굶어서 뺄순 없으니까
의느님의 힘을 빌어서 t_t

어떤 분은 정말 많이 움직여서 4.8키로 뺐다고 했는데
전..숨쉬기 운동만 -_-;;

보약이 있어서 배 안고프긴하는데 기력이 좀 딸리는 느낌도 나고해서..
그냥 안 움직이는걸 택했어요 -_-;;

대신에 좀 덜 빠지더라도...끼니마다 방울토마토 5알씩 먹었다는 ㅋㅋㅋㅋ
씹는 느낌만으로도 마음이? 뱃속이 달래짐이요 ㅋㅋㅋㅋ

금토일 3일동안 숨만쉬고 오전 오후 마트산책? 30분씩만했는데
4키로 빠진 이유는..황금기? 생리 끝나는 황금기때 마침 잘 때가 맞은듯이요~ ㅋ

비움탕3일 4키로 빠진걸로 만족하고 그 다음버전으로 넘어갔습니다.
남은 1일치는..정체기때 하루 단식할때 쓸라구요~

비움탕 다음버전 미감탕은 밥먹으면서 하는건데..오늘 하루 먹었는데 괜잖아요
너무 역하거 그런건 없어요. 대신..비움탕보다는 맛이 좀 없다는 -_-;

가볍게 3-4키로 빼실분들은 비움탕으로해도 괜잖을듯이요
하지만 그 이상? 빼실 분들은 다음버전까지 가야할것 같구요.

진짜 급하신 분들은 비움탕만 5일 10일 15일짜리도 있더라구요.
저 상담받기 바로 전 분은 비움탕 15일 지어가심이요 -_-;;
웨촬 3주 남아서 10키로 빼야한다믄서 -_-;;;전...좀 더디게 빼더라도 밥먹으면서 해볼라구요 ^^;
어쨌든 제가 경험한 비움탕 3일은 아주 만족입니다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