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에서 오스프리 배낭 판매하는 곳 오늘 보았습니다. 중앙성당 옆길 건너편 아웃도어용품점에서 진열을 해 놓았더라구요. 사고 싶었지만 저는 오래전에 구입한 낡은 배낭 가지고 갑니다. 혹시나 정 불편하면 가서 모파르나스 역 옆에 있는 아웃도어 용품점에서 구입할려고 합니다. 스틱도....

참고로, 제가 중등산화(발목까지 올라오는 것)을 신고 갔는데, 장단점이 있더라구요. 산에서는 좋은데 평지에서는 너무 무겁다는 것... 방수는 되는데 너무 덥다는 것...
그래서 저도 경등산화를 추천합니다. 요즘 신발이 다들 잘 나와서 어느 상표든 무난할 듯 하네요.
저는 트랙스타 등산화에 코오롱 30리터 배낭 매고 다녀왔답니다.

오스프리는 인터넷에서 구매가 가능한가요? 제가 있는 곳이 지방이라서 등산용품이 놀스페이스, 밀레, 블랙야크, 네파, 에코로바 밖에 없는거 같던데.. ㅡㅡ; 가격이 어느 정도하는가요?

저는 잠발란 등산화예요.. 발목이 약간 부실해셔.. ㅡㅡ; 경등산화말고.. 발목까지 오는 등산화를 구매해서 신고있어요.. ^^ 아주 좋더라구요.. ^^

우선 배낭부터 말씀드리면 제가 바우데,도이터,밀레,오스프리베낭을 직접 시장조사해 본결과 우선 장거리 걷기이므로 배낭무게,착용성,가격을 비교검토한 결과 오스프리로 결정(35리터1.3kg.50리터 1.38kg)착용성 최우수.침랑은 트레벨메이트에서 거위털400g짜리 78,000원에 구입.문제는 신발인데 저는 고아텍스 내장 경등산화를 추천하고 싶네요(젖은 발로 장거리 보행시 발바닥에 물집이 잘생김)그리고 신발은 구입후 자주 신어 충분히 길을 내어야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