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두 그래요 막막하고 준비하는과정에서 신랑이랑 쪼매씩 다투고 그과정도 지나봄 추억이겠거니 하며 준비하고 있어요 ㅎㅎ

모든지 처음이 어렵죠.. 쉽게 생각하시면 잘 풀릴 꺼에요..

다들 그럴거예요. 제가 준비하면셔 느낀건 욕심을 버리고 어느 정도 타협하면 덜 힘들다? 그 정도일까요??
무엇이든 내 마음에 100% 다 들수는 없는 것 같아요. 특히 결혼이라는게 돈이 얽혀있다보니 서로 뜻하지 않게 마음 상하는 일도 생기는데 그럴때 역지사지 해보면 이해가 되더라구요. 나중에 보면 결혼준비할때가 좋았지, 한대요.

저는 결정을 빨리빨리 하는편이라 어려운건 못느꼈어요 ㅋㅋㅋㅋ 재밋던데용ㅎㅎ

네 저도 처음 준비할때 완전 멘붕이였어요ㅠㅠ
그러다가 지인이 한번에 할수있는곳 알려줘서 알아봤는데 한국 ** 연합회라고..
스드메 직거래 하는곳이 있더라구요. 스드메 말고도 예물,한복,허니문,웨딩홀까지 혜택받고 저렴하게 할수있었구요! 웨딩 연합회 알아보세요~ 일정관리도 꼼꼼하게 잘 챙겨주구요.
견적,퀄리티 모두 좋아서 저두 만족스럽게 진행중이네요^^

쪽지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