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19일 열두시안산에서 결혼예정입니다.
리허설 촬영 계약했다가 뻔한스튜디오에서 비싼 돈 들여가며 꼭 해야하나 라는 생각에..
결국 계약 취소하고 세미웨딩촬영에 관심을 갖고 찾아보고있는데 업체도 많고 가격도 천차만별이네요.
액자랑 청첩장에 쓸만한 예쁜 웨딩사진과 또 우리만의 독특하고 재미난 웨딩사진까지 좀 프리하게 찍고싶어요.
스튜디오와 야외에서 다양하게 촬영 가능한 곳 추천 부탁드립니다.
드레스랑 메이크업은 본식업체에서 준비갈 예정인데 헬퍼이모 없이 촬영할거라서,
스튜디오에 이용할수있는 코사지 베일 재미난 소품등 어느정도 구비되어 있었으면 좋겠어요.
드레스 입고 벗을때 도와주시는 여자 매니저님? 도 계시면 좋겠구요~
본식은 원판까지 촬영 가능한 경험많은 작가님 추천해주세요~~
선택장애와 바쁜 회사생활로 한계가 오네요.. 좋은 업체 추천 부탁드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