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소개부터 하자면 26에 대학을 다니구 있어요.
요기 가입하기전엔 몰랐었는데.. 슬슬 탈모에 관심이 있어서 가입했는데..
나중에 알고 보니 탈모에 안좋은건 다하구 있던 저였어여..
근데 그리 심하진 않앗는데.. 지루성피부염으루 피부과를 찾게 되었습니다.
일주일 동안 다녔었는데.. 주사한방과 먹는약 그리구 베타베이트란걸 주더군요
베타베이트를 간지러운 부분에 하루에 두번정두 뿌려주라구 하더라구요
그래서 꼬박 꼬박 뿌리구 샴푸두 댄드러프 케어 샴푸주길래 열심히 썼습니다.
피부과 가기전엔 솔직히 이마만 좀 넓어지는구나 했는데..
피부과간뒤루 정말 갑작스러울 정도로 머릿숱이 줄어들구 휑해졌어여..
머릿결두 마니 얇아지구요.. 그리구 이마왼쪽부분만 많이 패여올라 가버렸구..
오른쪽은 정상수준입니다..
한가지 궁금한점이.. 베타베이트란 것에 대해 알아보니 이것땜에 머리가 확빠진 기분두
들구요... 일주일 넘게 썼구요 전체적으루 많이 뿌렸습니다..
이것 때문에 순식간에 머리가 빠질수 있는건지..? 갑작스런 탈모로 스트레스 무지받았습니다.
또 이것 때문이라면 앞으루 어떻게 해야 될지 아시는분들 답글 좀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그리구 탈모양두 전엔 1~20가닥두 채안됐는데 갑작스레 50가닥넘게 빠지는게 보입니다.
정확히 세보진 않았지만 무지 빠집니다..
- 탈모로 잠 못 이루는 한 20대 청년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