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올해 24살인데요 원래 숱은 그렇게 많지 않구요 정수리 부분이 특히 좀 더 그렇네요

이마두 넓구요 그리고 모발에 힘이 워낙 없구 가늘어서 스프레이 안뿌려면 머리가 바람에 휘날리고

머리카락이 막 휘날려서 따갑고 간지러워요..ㅠㅠ

아버지 어머니가 모발이 가늘고 숱이 좀 업으세요 아버지는 정수리부분에 살짝살짝 비어있구요

제 동생은 반대로 숱도 많구 모발도 엄청 굵어요..

전 반대에다가 곱슬이죠.ㅠㅠ 그러니 매직을 꼭 해야되요 안그럼 머리카락인지 아님 뚜겅인지 구분이 안되요.ㅠㅠ

모발이 가는대 거기다 정수리 부분 숱이 업으니 암울하네요... 모발이 가늘어서 뒤로 올빽하면 라인타지면서 휑하게 보여요...

그래두 내리면 다행이 어느정도 머키라가 막 뒤엉켜서 커버는 되는데...정수리 부분이랑 좀 모발이식을 하고 싶거든요..

제 모발이 가는대 해두 도움이 될까요...ㅠㅠ

아님 약으료 치료를 한다면 모발에 좀 건강해 질 수도 있나요..?? (굵어지진 않는다고 들엇는데 그래두 힘!!이라두 생기있게..)

고민이 이만저만 아니에요.ㅠㅠ 머리떔에 술은 가급적 안마시고 1달에 한번 마실까...??

담배는 금연한지 한 1달되가네요...자극적인 음식도 자제 하려구 하구요...

어떻해 하면 좋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