챙피해서 게속 감추다 어제 병원갔습니다 모발이식 전문은 아닌데요 그래도 한번 피부과라도 가보자라는 생각으로 갔습니다
제가 안간이유는 어차피 가면 약먹으라 할 것이고 방법은 없다는게 뻔해서였죠 그래서 갔더니 저보고 나이에비해 매우 심하다하시고
왜 빨리 안먹었냐 하시더군요 ㅠㅠ 프로페시아란게 머리 빠진 그부위부터 아주 쪼금만 낫게해주는거라면서 머리가 날 확률이 제로라고 하시더라구요 그러면서 카피약 추천해주시고.. 가만보니깐 여기 사이트에서도 중증도이신분들은 몇년을 프로페시아 먹어도 머리난사람 본적이 없습니다 ㅠㅠ 정말 가발 밖에 없을까요? 40살넘으면 뒷머리까지 빠질 탈모같아서 모발이식도 나중엔 못할거같구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