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자 탈모가 진행중입니다.

아니라고 부인하고 싶지만 현실을 인정하게 되네요

가족이나 친척중에는 대머리가 없지만

외할아버지가 대머리입니다.

현재 샴푸로만 관리하고 있구요

약을 처방 받아 먹을려고 합니다.

프로스카 처방 받을려고 피부비뇨기과에 갈려고 하는데

호르몬 검사를 해보고 약 처방을 받아야 할까요?

m자 탈모는 거의 90%이상이 유전이라고 들어서요

약만 처방을 받을려고 하는데 괜찮은 건지 알고 싶네요

비뇨기과에서는 프로스카 처방은 쉽게 해주는지도 알고 싶구요.

현재 나이 28살인데 ,5년전부터 천천히 진행된거 같아요 지금 상태는 심한 상태는 아니고

서서히 점점 얖 옆이 가늘어지는건 느낄 수 있습니다.

직장에서도 스트레스 거울보면 또 스트레스를 받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