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센터  l  자유게시판
인기검색어 스파, 물놀이, 콘도, 호텔, 레지던스
상반기 리뉴얼 공지
진찌 엄마좀 어떻게좀 해주세요.

진찌 엄마좀 어떻게좀 해주세요.

시윤

엄마가 담배를 핍니다.

집에서 하루종일........

정말 짜증도 나고 스트레스 엄청 받습니다.

부모님이 이혼을해서 엄마랑 살고있거든요,
엄마가 담배 피는걸 싫어해서 아빠가 죽도록 팼거든요,
죽도록 패도 또 몰래 담배피다 들켜서 2시간동안 얼굴 주먹으로 치고 발로 밝고

담배때문에 한 10번은 넘게은 넘게 맞앗어요
그런데도 담배를 안끊습니다.
결국 이혼했습니다.

현재 지금 이모랑 조카들이랑 엄마랑 저랑 동생이랑 이렇게 6식구가 살고 있거든요,
제발좀 밖에서 피라고해도 절대 듣지 않습니다.
정말 미워죽겠습니다.

방법이 없을까요?
나이도 41살밖에 안됬는데,, 제발좀 도와주세요정말 너무 밉네요

  • 거울

    담배자체에 집착함은.. 물론 담배가 중독성이 있지만 이혼에 이를정도로 담배자체의 중독성이 강하다고는 보기가 힘들다고 생각합니다. (제견해입니다) 어머니께서 담배에 의지할만한 다른 심적인 문제나 고민이 있으신 건 아닐지요..? 힘내십시오

  • 큰꽃

    헐 이런말하긴 그런데 무책임하시다

  • 하루

    간접 흡연도 직접 흡연 못지않게 건강에 치명적이예요...
    보건소 같은데 가면 금연 동영상이나 금연 패치 무료로
    나눠주고 계시니까요...그런거 구하셔서 보여드리고
    간접 살인하고 있는거니까 금연하시거나 밖에 나가서
    피라고 말씀드리세요...
    싸우거나 항의조를 말씀하시면 절대 안될것 같구요...
    눈물로 호소하시거나 부탁하시고 설득하세요!!

  • 바나나맛캔디

    담배 때문에 이혼까지 했다면 심한 흡연가인것 같은데 금연전문병원에서 전문적으로 치료를 받는것이 좋겠어요!

  • 맑다

    모든 가족들을 동원해서 진심으로 말려보면 어떨까요?
    온 가족이 그렇게 하는데 눈치라도 보시겠죠~!!

번호 제 목 글쓴이 날짜
1975203 mri(MRI)찍을 목,허리디스크 전문병원 어디 없나요? 가을귀 2020-06-01
1975198 하루하루 (5) 해님꽃 2020-05-31
1975192 원형탈모 2년....진행중..ㅠㅠ (6) 예님 2020-05-31
1975185 비누로 머리감는게 좋은가요? (2) 미리별 2020-05-31
1975182 피나스테리드.. 2일에 한알씩 복용해도 되나요? 가람 2020-05-31
1975177 이런경우는 어떻게 해석해야는건가요? 크리미걸 2020-05-30
1975170 가발이나 모자를쓰면 (6) 사라 2020-05-30
1975165 로게인질문이요~ (2) 푸헷 2020-05-30
1754803 프로페시아나 프로스카 ... (4) 빛다 2013-12-29
1754771 살빠지는거랑 탈모랑 관련있나요??? (5) 하예 2013-12-29
1754770 제습관중에 뭐가제일 문제인지 봐주세요 (1) 서향 2013-12-29
1754739 모아 님 두피마사지 좀 ^^ 은아 2013-12-29
1754737 벌써 사이트회원수가 4만이네요... (5) 2013-12-29
1754730 꼭 좀 봐주세요 .. ㅠㅠㅠ (5) 2gether 2013-12-29
1754703 모낭주사 (1) 해까닥 2013-12-29
1754669 로게인이나 마이녹실 사용시 (4) 갤1 2013-12-29
1754655 사람마다 다 다른듯 하네요 (3) 영빈이 2013-12-29
1754619 후 한의원 다닐려고 생각중인데요.. (2) 가을귀 2013-12-29
1754617 샴푸 변경 후 이마에 급격하게 여드름이.. (1) Elfin 2013-12-29
1754612 이바반회원님들은 어떤영양제를 먹고 계십니까?꼭 리플달아주세여 물고기자리 2013-12-29
<<  이전  1 2 3 4 5 6 7 8 9 10  다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