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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연 나을 수 있을 것인가??

과연 나을 수 있을 것인가??

파랑

오늘만 몇 개의 글을 올리네요^^;
지금 탈모로 고생중인 22살 여자 대학생 입니다..
실은 전 어렸을 떄 부터 머리숱이 없다는 얘기를 듣고 자랐어요.
정말 평생 들어오던 얘기였는데, 요즘들어서는 사람들의 반응이 심히 격해져서;
병원에 찾아도 가 봤지만 모두 유전적 탈모라서 특별한 방법이 없다는 얘기들만 하고..ㅜ_ㅜ
그래서 포기 하고 있다가..
아무래도 이건 아니다 싶어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우선 지금은 트리코민을 쓰려고 하고 있구요(마이녹실도 써 봤지만 어째 마이녹실 사용 후 두피가 심각해져서..)
파마는 1년에 한 번 정도만 하고 있습니다.(안하고 싶어도 안하면 너무 휑해 보이니까요...)
이젠 아침 6시에 일어나서 30분 조깅도 하고 아침저녁으로 머리도 감으려고 하는데..
한가지 의문점이 들어서요.
전 정말 22년 내내 머리숱이 없다는 소리를 듣고 자란 사람이에요.
제가 너무 둔한 편이라서 언제 부터 머리숱이 너무 적어졌다.. 라고 느껴 본 적도 없구요.
그래서 전 예전의 상태나, 지금의 상태가 다르다 라는 걸 모르고 있습니다.
그래서 말인데요..
만약, 제 머리숱이 태어나서부터 이랬다면;
22년 내내 이랬던 거라면
여기서 머리가 좋아지는건 무리인가요?
후기를 찾아봤지만 그런 경우 본 적 없는거 같아서...
현상 유지밖에 되지 않는다면, 전 모발이식 밖에는 방법이 없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여러분의 답변 듣고 싶습니다...

  • 들찬

    고민이 많은 것 같아서 지나가다가 제 생각을 이야기 할까 합니다.
    사람들의 반을리 심각하다고 할 정도라면 마음고생이 이만저만이 아니겠어요,
    22년동안 항상 머리숱이 적다는 소릴 들었다면 타고나게 모근이 약하신 분도 있더라구요.
    유전이 대다수를 차지하지만 영양과 규칙적으로 인스턴트등을 줄이기를 지속한다면
    분명 조금씩 좋아질 거에요,
    왜 우리가 어디가 많이 아프면 빨리 좋아지진 않찮아요.
    모발이 그래요.
    감기처럼 약먹고 며칠있가 좋아지는 게 아니니까 천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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