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료를 바꿔 보시구요....몸 전체가 가려운거면 피부가 너무 건조한거 아닐까요???

아기들 바르는 로션 발라주면 떨까요...ㅡ.ㅡ;;;;;

하악 그래요??
훔.......글쿤요
이상하게 울강쥐는 풀숲을 넘 좋아라해서요
정서가 식구들 닮아가나봐요
제가 산을 무척 좋아라 해서 그런지..울강쥐도 좋아라 하고
또 제가 생선하고 소고기를 싫어라 하니
울강쥐도 생선하고 소고기 쳐다도 안봐요 ㅎㅎㅎㅎ

산에 가도 풀숲은 오히려 나빠요.
모기에 물려서 놀래서 혈액검사 했던적이 있어요,.;;

누가 그러더라구요
햇볕에 나가 뛰어노는게 건강에 젤 좋다고 ...
그래서 둘다 맞벌이라 평일엔 안되고 주말엔 일부러 밖에 데리고 나가
산에도 가고 여기저기 데리고 다니는데 나아짐이 안보이네요

아 민간요법은 보통 피부병에는 그냥 햇볕쬐는게 가장 좋은방법이라고 하더라구요... 혹시 약을 먹여도
신장에 해로울뿐더러 내성이 생기니깐 비추에요~

병원샘이 피부는 깨끗하다고....
진드기가 있는지 자세히 살펴봐도 아묻것도 안보이더라구요
비듬도 없고 붉은 반점같은 것도 없고
제가 보기에도 피부는 좋아보이는데 ㅠ.ㅠ

곰팡이가 아니라면 혹시 진드기 문제는 아닐런지요?
저흰 악성 피부병으로 몇년째 고생하다가 이번에 거금들여
검사해봤거든요... 그랬더니 여러가지 문제가 종합적이지만 진드기에도 엄청난 알러지반응이... ㅜㅜ

저도 그래서 간식을 직접 만들어서 줘요
울강쥐는 소고기도 안먹고 생선도 안먹어서
닭고살하고 돼지고살하고 사서 오븐에 오랜시간 돌려 말려서
수제 간식으로 해주는데도 긁어대네요

울와와는 귀는 아니고 몸쪽 목둘레 하고 허벅지쪽하고 다리를 많이 긁어서
털이 많이 빠졌어요

치와와 너무 예뻐요.^^*
귀가 간지러운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