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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배변훈련이..

강아지 배변훈련이..

파랑새



저희집 아이가.. 2살넘엇는데 아직도 100프로 배변을 못가리네여.. 패드위에 하는데.. 가끔 이불위, 방석,러그위등등 푹신한곳에 소변을 봐여.
그래서 방석을 밑에 내려놓지도 못하고,, 우선 강쥐집이 없어여.. 육각장을 사서 따로 거기서 지내게 해야 할가여?
아주 아무데나 오줌싸대서 미치겟네여.. 마루에. 추운데, 러그도 못깔고 첨부터 다시 가르쳐야 하나,, 어떻게 해야 할지 조언좀 부탁드려요..

  • 노아

    관심과인내을 가지세요 무조건 쉬하믄 칭찬과 댓가를(간식 줘야해여 전 금 방 고친걸요~

  • 콩알눈

    처음에 데려오자마자 배변훈련은 기본으로 하셔야하는데 오냐 오냐 하면서 하는건 절데로 절데로 안되구요
    저희 아가는 3개월에 데려와서 3일만에 배변훈련..지금은 저랑 방에서 자요.ㅋㅋ
    반복훈련이 중요해요..다른데 쉬야하면 안돼 (강하게 아주강하게) 벌을 세우세요..
    패드나 신문지에 했을때는 무한 칭찬(잘했어..) 벌주었을때랑 칭찬했을때는 목소리 톤을 다르게
    파스보다는 식초탄물로 쉬야 한곳에 뿌리면 냄새도 제거되고..좋더라구요
    저도 다른분이 식초로 하라하셔서

  • 바나나맛사탕

    배변패드만 깔아주는 것 보다는 배변판을 놓고 그위에 패드를 깔아줘야 이불이나 러그 등등 다른 것들과 구분을 하게되요.. 그물만처럼 뒤에 덮개가 있는 배변판에 배변패드 놓아주세요..아예 누기패드를 사용하시던가요..장소는 좀 구석진 곳으로 놓아주시고요..

  • 에드워드

    그렇군여.. 그생각을못햇.. 조심해야겟네여..ㅜㅜ

  • 의사양반

    오..그런방법이 있군여.. 파스 당장 사야 겟어여..우리도 그냥 마루에나 쌋으면 ㅋ

  • 미라

    네..감사해여.. 이긍 첨부터 다시 ㅠㅠ

  • 루리

    성견 역시 밥 먹은 후, 잠 자고 난후 대변과 소변을 보니까
    일단 육각장안에 배변냄새를 조금 뭍힌 패드를 전체 깔고 먹고 난 후나 자고 나면
    바로 안아서 육각장에 넣어놓고 쌀때까지 지켜본 후 하는 순간 마구 높은 톤으로
    칭찬, 간식 상으로 주고 밖으로 나오게 하고
    사람 외출시 당분간 패드 넓게 깔린 좁혀놓은 영역에 넣어놓는걸 꾸준히 하심
    정리되지 않을까 싶어요..
    대신 성견이라 아기들 보단 더 꾸준히 길게 노력하셔야 한다고 전문가가 말 하더군요..
    핵심

  • 꽃내음

    아.. 소리지르면 안되는거엿군여..저는 항상 소리지르고 짜증내고 짖어도 혼을내어서.. 아이가 자꾸 눈치를 봐여.. 정말 여러가지로 강아지는 손이 많이가네여 ㅠㅠ 그만큼 귀엽지만.. 정말 좋은말씀 잘들엇어여.. 다시한번 훈련을 시켜야 겟어여.. 하루종일 스토커할려믄 피곤한뎅 ..ㅋ

  • 여우비

    그렇게 해볼려구여.. 우리집아이가..수컷이라그런가.. 잘하다가 한번씩 이러네여..

  • 뿡뿡

    우선 배변훈련은 인내와 시간이 필요합니다...특히 님네 강쥐처럼 처음부터 버릇이 잘못된 강쥐들은요...
    첫번째 왠만하면 계속 붙어계셔야 해요..그리고 볼일을 이상한곳에 보면 혼을 내야해요...강하게요...신문같은걸 돌돌 말아서 테이프로 칭칭감으세요..그걸로 코를 살짝씩 때리면서 강한 어조로 혼을 내야해요...
    그리고 배변패드나 화장실에다 하라고 뭐라그러세요..(손짓하시면서요)...그리고 배변패드나 화장실에다 볼일을 본다..그럼 기다렸다가 과한칭찬을 해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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