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렇게 심하게 헥헥 거리다가 집에 와선 물을 벌컥벌컥 ㅎㅎ
정녕 눈물인가봐요...미안해라^^;

아이쿠~ 귀여워염....
얼마나 좋았으면 눈가에 눈물이 그렁그렁.....
사랑스러워염...^^

저희 강아지는 골격은 작은 것 같은데..
오로지 살덩이에요..ㅋㅋ

8살된 시츄 남아인데요
일반 시츄보다 골격이 더 커욘ㅋ
그래서 다들 살이 쪘다고 생각하지만
우람 골격이라능ㅋ

중견인가봐요
저희 강아지는 4키로 밖에 안 나가는 뚱띵인데
힘은 장사라서 절 끌고 다닐려고 해서 저도 진이 빠져요 ㅋㅋ

저도 울 강쥐좀 산책시키고픈데
이녀석 완전 힘이 좋아서 막 질질 끌려댕긴다는;;
간신히 남친이 집에 놀러올때만 산책시키는데
이녀석 남친도 막 질질 끌고댕김;;;;

고양이는 산책을 싫어하는구나..그렇구나...;;
그러고보니...고양이 산책시키는 분을 본 적이 없는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