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탁구만 그러는게 아니었네요 ㅋㅋ 야밤에 신랑 잘 때 혼자 목욕하는데.. 반신욕하고 때 밀고 하는 동안 1시간 넘게 꼼짝앉구 앞에서 보고 있더라구요 ㅎㅎ

ㅇㅎㅎㅎㅎㅎㅎ너무너무 귀여워요~저희집 강아지도 제가 화장실 들어가서 문잠그면 끝날때까지 울어요~글서 급하게 해치우고 나오기 일쑤!!ㅎ 지켜보는 모습이 전 왜케 귀여운지..ㅎㅎ

우리애는 일보는 언니무릎위에 앉아잇는데요;;

진짜 귀여워요.ㅋㅋㅋㅋㅋ 우리 쭈쭈는 제가 앉으나 서나 지 볼일만...

저희는 저를 보는게 아니고, 젖은수건 기다려요.
젖은 수건에서 구르고 난리 ㅎㅎㅎㅎ

휴~ 저희집도 그래요^^

ㅋㅋ 넘 귀엽네요~ 울 강아지는 저 샤워하는데 물 열고 따라들어오려고 해요^^
너무 엄마를 사랑하는 울 강아지 요시 ㅋㅋ 제가 이쁘다고 안아주면 고개를 뒤로 젖히면서 좋아라 해요~ ㅋ

ㅎㅎㅎㅎ 커튼 머리에 얹고 기다리는 모습 너무 웃기고 귀여워요~
엄니 ,빨리 빨리 대충 끈고 나오라는데요ㅋ

ㅋㅋㅋ 완전....껌딱지가 아니라....스토커인데요?? ^^
저런...스토커라면...저도 환영~~~

넘귀요미...우리집아가는 뒤돌아앉아주는센수가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