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투가 저희에게 온 첫날!2012,12,09이마트 몰리스펫샵에서 대충 필요한 물품을 구매하고~뭣 모르고 산 껍데기 껌 먹는 알투예요 :)이걸 먹기엔 조금 어린 알투였는데....아주 맛나게 먹네요~아~ 추억은 방울방울또르르르르~눈매하며 표정하며~ 지금이랑 아주 똑같아요ㅋㅋㅋㅋ복종훈련 중 코골며 주무시는 알투베이비~요맘때는 정말 물고 깨물고 또 물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복종훈련 하루에 몇 번씩 시키며 착한강아지로 키우기에 돌입했었죠~마지막 동영상은 알투가 초반에 너무나도 좋아했던,연두색 3M걸레입니다ㅋㅋㅋ아주 바닥 좀 닦으려고 걸레만 꺼내면~좋다고, 신난다고, 쫄래쫄래 쫒아다니고~물고싶어 난리를 쳤었어요~아우~ 생각만해도 너무 귀엽네요ㅋㅋㅋㅋ야간산책을 다녀와서 곤히 제 발옆에서 자고 있는 알투를 보니...우리에게 온지 6개월 지난 놈이 몇배로 커지고~말귀도 알아듣고, 교감도 나누고~엄청나게 성장했음을 새삼 느끼네요~-개의 시간-우리의 시간은 너와는 달라.나는 늘 너보다 먼저 시간을 보내고 있어. 너와 함께 하는 모든 순간이 내게는얼마나 소중한지 몰라. 
얼마전 스크랩 해 온 글귀가 다시금 맴도네요...매 순간순간, 알투에게 더욱 다정하게~ 사랑을 듬뿍 줘야겠다는 생각을 합니다...알투의 시간속에 더 많은 행복한 기억을 심어주고 싶어요....알투야~꿀잠! 스윗드림!!ch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