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여러가지 의견 고맙습니다~ 더 많이 다니며 더생각을 해야하겠군요!~ 좋은 의견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저는 국산 리베로 트럭에 미국산 트럭캠퍼을 가지고다닙니다 . 정답은 윗분들이 다 말해주셨네요 .
큰 트럭캠퍼올리기에는 차가 무리일듯하고 작은 사이즈로는 4 인기준으로 비좁습니다 . 저희는 부부만 다니기에 아주 만족스럽게 사용중입니다 .그리고트럭캠퍼 상 하차는 전동으로 되어있어 쉽습니다 ㆍ

추가로 루프탑 한번 추천 합니다....저도 요즘 루프탑이 끌려서 코란도 스포츠 + 루프탑 을 상상해보는데...연비저하..풍절음...조립 설치...등등 문제점이 많기는 하지만....나름대로의 장점도 많이 보이네요..특히 세컨용으로는 한번 생각해 볼만 할듯 해서요..^^

세컨으로 폴딩 경량형 트럭캠퍼를 권합니다....바클리님 말씀처럼 트럭캠퍼 가족용으로는 많이 좁습니다....수납공간도 많이 제한 되고요..간단캠핑 그리고 오지용 으로는 아주 편합니다.... F-150 이 갈수 있는곳은 모두 갈 수 가 있으니 활동범위의 제한이 대폭 풀어 지지요...이동 시간도 단축 되고요.. 가족캠핑 주력으로 캬라반 사용 하시고 부부 나 단독 모드 일적에 트럭캠퍼를 사용 하면 좋을듯 합니다. 추가적인 단점 이라면...캠퍼를 상시 올려

둘다 가지고 있음 제일 좋지요... 캠핑카도 있음 더 좋구요......
말인 즉슨.... 모든건 장단점이 있다는 말입니다...카라반은 끌고 다니기 귀찮지만 가면 넓고 이동성이 좋고..캠카는 좁아도 물을 많이 실고 다닐수 있고 이동이 편리하고 트럭캠퍼는 가격과 트럭소유자들에게는 편리하지만 애들과 다니기는 힘들고...... 선택은 .... 필요에 따라.....하지만 분명한건 뭘 선택하시든지 아쉬운 점든 있을거고... 가족과 함께라면 ...카라반이 가장 좋을

유럽제 카라반은 기본적으로 차고, 커플러, 타이어, 섀시등 모든 사양이 온로드용으로서 결코 오프로드용에 적합하지 않습니다.
그러므로 비포장도로가 있는 쪽으로의 여행이 많으시다면, 당연히 트럭캠퍼가 좋다고 보여집니다.

다만, F150 에 올릴 수 있는 트럭캠퍼는 경량급 캠퍼로 한정되어 실내가 좀 비좁겠더군요.. 미국산 트럭캠퍼모델들은 대체로 F250급에 올라가는 제품들이 주력이더군용..

뭐.. 수입은 아니지만.. 자작형 트럭캠퍼를 써봤는데요.. 이동성은 좋은데, 싸이트 구축후 어디 한번 나가기가 불편하더군요.. 일장일단이 있습니다. 전 카라반이 더 편했습니다..

하드탑 트렐러가 젤 불만인게 그거죠
갈수있는곳의 한계